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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콤, 수지의 당당한 매력 돋보이는 ‘뗑 이돌’ 화보 영상 공개

[KJtimes=김봄내 기자]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이 모델 수지와 함께 결점 없는 자유롭고 당당한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뗑 이돌화보 바이럴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랑콤의 베이스 메이크업 대표 제품인 뗑이돌 파운데이션을 촬영한 것으로, 우아한 여신 미모부터 당당하고 파워풀한 매력까지 보다 다채롭게 담아냈다. 클로즈 업은 물론 어떤 각도에도 자유롭고 당당한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영상에서 수지는 뗑 이돌과 함께 화려한 스테이지의 탑 스타를 연상하는 팔색조의 아우라를 과시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워킹을 선보였다. 자유롭고 결점 없는 매끄러운 피부 결로 시선을 강탈한 수지는 결점 없이 언제 어디서나 멈추지 않는 완벽하고 변함없는 메이크업의 무드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마지막까지 당당함을 잃지 않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의 장면들이 여운을 남긴다.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고, 무결점의 수지를 닮은 피부는 랑콤의 뗑 이돌라인으로 표현됐다. 특히 뗑 이돌파운데이션은 가볍고 편안하게 피부에 밀착되면서도 하루 종일 강력한 지속력과 커버력을 특징으로 전 세계 여성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이번 수지의 새로운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영상은 22일 오전 11시부터 랑콤의 공식 유튜브 및 페이스북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랑콤 뗑 이돌라인의 신제품으로 뗑 이돌 스틱 파운데이션이 최근 출시되어 뗑 이돌라인이 보다 강화됐으며, 해당 제품은 오는 5월부터 전국 랑콤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공유경제 위기와 도전⑤]中 자전거 공유 스타트업 ‘헬로’…자국 시장 공략 집중 성장 발판
[KJtimes=김승훈 기자]중국 공유 자전거 업체 헬로추싱이 미국 증시 상장까지 추진하고 있을 정도로 급부상하고 있다. 중국 매체에 따르면 헬로추싱은 최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기업공개(IPO) 신청서를 냈다. 올해 2분기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2016년 상하이에서 ‘헬로바이크’란 공유 자전거 서비스로 출발한 헬로추싱은 현재 대표인 양레이가 28세에 공동 창업했으며 일정 금액을 내면 자신이 원하는 만큼 자전거를 대여해 운용하는 서비스를 하고 있다. 특히 중국의 전자결제 서비스인 알리페이와 협업한 헬로추싱은 알리페이와 연동돼 있어 회원가입 없이 스캔 한 번만으로 바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 덕분에 현지에서 많이 이용하고 있다. 헬로추싱은 2018년 중국 자전거 공유업체 1·2위 업체였던 오포와 모바이크가 추가 투자 유치 실패와 중국 정부의 공유 자전거의 수량 제한 등의 이유로 경영난을 겪을 때 알리바바에서 투자를 받으며 급성장했다. 오포가 전 세계로 눈을 돌리며 사업을 확장할 때 헬로추싱은 자국 시장 공략에 집중한 덕분도 있다. 당시 헬로추싱의 기업 가치는 1조6500억원에 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중국의 400개 이상 도시에서 운영되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

돗투돗, 제품 불량 논란에 댓글 차단까지… 고객들 ‘부글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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