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 핫클릭

코렐, 신 패턴 실버크라운, 무화과 2종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코렐 브랜드(Corelle Brands)의 테이블웨어 코렐(Corelle)이 싱그러운 봄을 담은 테이블 세팅을 도와줄 실버크라운’, ‘무화과패턴을 새롭게 출시한다. 새롭게 출시 되는 두 가지 패턴의 제품들은 신진 작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코렐 특유의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재해석했다.

 

 

실버크라운은 실버 나뭇가지와 눈을 사로잡는 골드 꽃잎들이 단아하면서도 세련되게 어우러져 화환(wreath)’모양을 이루며 식탁위에 축하와 행복을 선사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 ‘실버크라운만의 기품있고 고급스러운 색 조합과 패턴은 한층 모던하고 우아한 테이블 연출을 도와준다.

 

 

자연의 분위기를 간직한 무화과패턴은 붉은 무화과와 푸릇푸릇한 나뭇잎의 녹색이 조화롭게 어우러진것이 인상적이다. 큰 잎들 사이로 아름답고 싱그러운 무화과가 포인트로 들어가 있어 테이블 위에 신선함과 자연의 행복을 선사한다.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실버크라운무화과패턴은 다양한 크기의 접시들과 면기는 물론 밥 공기, 국 공기 등 총 22종으로 구성되어 용도와 상황에 따라 폭넓은 선택이 가능하다. 특히, 신제품 2실버크라운무화과는 제품마다 패턴들이 스타일리시하게 연출되어 있어 일상 상차림은 물론 멋스러운 홈파티 스타일링에도 제격이다.

 

 

코렐 브랜드 코렐 매니저는 최근 홈파티, 홈카페 등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가정에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게 해주는 새로운 패턴 2종을 출시하게 됐다고급스러운 매력의 실버크라운과 싱그러움 가득한 무화과패턴으로 풍성하고 세련된 테이블을 연출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코렐은 홈카페 트렌드에 맞게 인스타그램 내에서 홈카페족을 위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코렐 브랜드 공식 인스타그램 내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코렐의 실버크라운무화과패턴은 온라인을 통해 단품은 물론 필요에 따라 세트로 구매하실 수 있도록 구성되어 판매되고 있으며 실버크라운7월부터 전국 코렐 브랜드 아울렛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