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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비스’ 강렬한 첫 방송, 주얼리 브랜드 토스(TOUS) 제작 지원

[KJtimes=김봄내 기자]스페인 파인주얼리 브랜드 ‘TOUS(토스)’56일 첫 방송한 TVN 새 월화드라마 어비스제작지원에 나섰다.

 

어비스는 영혼 소생 구슬을 통해 생전과 180도 다른 비주얼로 부활한 두 남녀가 자신을 죽인 살인자를 쫒으며 벌어지는 로맨스릴러(로맨스+스릴러)’ 장르로 영혼 소생 구슬이라는 신선한 소재는 물론 로맨스와 스릴러를 넘나드는 짜릿한 전개로 첫 회부터 최고 시청률 4.7% 기록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TOUS’는 브랜드 특유의 러블리하고 여성스러운 무드가 여주인공인 뽀블리박보영과 만나 일으킬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극 중 박보영의 스타일링을 통해 ‘TOUS’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TOUS(토스)’1920년 스페인 TOUS가문에 의해 설립되어 현재 유럽, 북미, 아시아를 중심으로 45개국 600개의 매장을 전개 중인 글로벌 주얼리 브랜드이다. 시그니처 아이콘인 테디베어 모티브 펜던트로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고있으며, 특히 국내에서는 곰돌이 목걸이’, ‘곰돌이 귀걸이등으로 잘 알려져 있다.

 

한편, 드라마에서 소개되는 ‘TOUS’ 제품은 백화점 매장 및 온라인몰, 면세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