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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딕앤볼테르 5월 가정의 달 기념 ‘러브앤땡스 이벤트’ 진행

[KJtimes=김봄내 기자]프렌치 럭셔리 캐주얼 브랜드 쟈딕앤볼테르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러브앤땡스 이벤트(LOVE&THANKS EVENT)’를 진행한다.

    

주요 품목은 쟈딕앤볼테르가 엄선한 악세서리로 20% 할인이 적용되며, 스테디셀러인 스카프를 비롯하여 핸드백, 슈즈, 주얼리 등을 선보인다. 각 아이템들은 브랜드의 락시크 감성을 담은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으로, 옷차림이 가벼워진 여름에는 악세서리 라인으로 포인트를 주어 스타일링을 더욱 살릴 수 있다.

    

특히 SS 시즌에는 핸드백 라인이 더욱 다양해져 선택의 폭이 매우 넓다. 쟈딕앤볼테르는 이번 시즌 어떠한 룩에도 구애받지 않고 데일리로 들 수 있는 락키백(ROCKY BAG)부터 화사한 컬러감이 가미되어 포인트를 줄 수 있는 다양한 사이즈의 컬러백 지기맷(ZIGGY MAT) 시리즈까지 선보여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가죽가방이 부담스럽다면 여름 시즌에 맞춰 100% 캔버스 소재로 만들어진 에코백을 추천한다.

    

5월은 소중한 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쟈딕앤볼테르로 센스있는 선물을 전해보자. 이번 쟈딕앤볼테르 할인 프로모션은 온라인몰과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

이성희 농협중앙회장, 지역농협 감사 기간 접대‧향응 의혹에 ‘책임론’ 부각
[kjtimes=견재수 기자]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이 농협중앙회 감사기구 수장을 맡았던 이력이 부메랑 됐을까? 최근 농협중앙회 검사국 직원들이 제주 소재 지역농협을 감사하는 기간에 수감 농협으로부터 술자리와 식사를 겸한 향응과 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지난 15일 전국농민회총연맹 제주도연맹과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제주도연합, 민주노총 제주본부 등은 민주노총 제주본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농협중앙회 검사국 직원 5명이 수감 대상인 한림농협 관계자들로부터 식사와 술자리, 비양도 여행 등 접대와 향응을 받은 사실을 확인했다”면서 농협중앙회 차원의 사과와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이들 단체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한림농협 정기 감사 기간인 5월 10~14일까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어겨가며 수감 농협으로부터 접대와 향응을 수수한 비리를 확인했다”며, “심지어 감사 4일째인 5월 13일, 농협 검사국 5명과 한림농협 관계자 등 총 13명이 한림농협 하나로마트 2층에서 술과 전복회, 소고기 등을 마련해 접대 술판을 벌였다”고 주장했다. 한림농협 하나로마트는 주민과 관광객 등 하루 2000여명이 이용하는 공중이용시설이며, 술판이 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