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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섹시돌 청하, 춤과 음악에 빠져든 비하인드 컷 공개

[KJtimes=김봄내 기자]시원하고 상쾌한 매력을 가진 쿨섹시돌청하가 음악에 빠져들어 흥폭발 댄스를 선보인 광고 촬영 현장이 공개돼 주목 받고 있다.

 

스프라이트는 새 광고 모델 청하와 함께 한 2019년 여름 ‘Dive in Sprite (스프라이트로 빠져들어)’ 광고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올여름 스프라이트가 선보이는 ‘Dive in Sprite (스프라이트로 빠져들어)’ 캠페인 광고 모델로 발탁된 가수 청하는 더운 여름 팍팍한 일상을 벗어나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열정적으로 빠져들어 즐길 것을 제안하는 스프라이트의 새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광고에서 청하는 더운 여름 친구들과의 파티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에 주체할 수 없는 끼를 세련된 느낌의 댄스로 표현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 청하는 야외에서 음악에 맞춰 그루브를 타거나 몸을 들썩거리는 등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청하는 더운 여름 상쾌한 스프라이트를 마시며 특유의 상쾌한 미소와 윙크로 눈길을 사로잡는가 하면, 친구들과 신나는 댄스를 즐기며 갓청하다운 쿨섹시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장시간 계속되는 촬영 속에서도 지친 기색 없이 넘쳐 오르는 흥을 감추지 못하며 막춤부터 청하의 트레이드 마크인 섹시 댄스까지 다양한 장르의 댄스를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번 캠페인은 올여름 스프라이트와 함께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몰두하고 온몸으로 즐기며 빠져들라는 ‘Dive in Sprite (스프라이트로 빠져들어)’ 메시지를 담고 있다. 청하와 함께하는 스프라이트의 새로운 TV 광고는 오는 5월 중 공개될 예정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