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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하뮤직코리아,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스텔라장’ 야마하 아티스트로 선정

[KJtimes=김봄내 기자]야마하뮤직코리아(대표: 사이토 요이치로)가 싱어송라이터 스텔라장을 야마하 엔도스먼트 아티스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프랑스 유학파 출신의 스텔라장은 음악적 재능은 물론 통통 튀는 개성으로 사랑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로 환승’, ‘월급은 통장을 스칠 뿐’, ‘어제 차이고등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스텔라장은 오는 18() 삼천포대교공원에서 진행하는 ‘2019 미술과 음악이 함께하는 페스티벌참여를 시작으로 야마하 아티스트로서 행보를 시작한다. 야마하가 협찬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악기체험&악기쇼, 삼천포 바다와 함께하는 미술 사생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재인밴드, 드러머 김미소, 색소포니스트 손진 등이 참여한다.

 

 

야마하뮤직코리아는 평소 야마하 기타를 애용하고 다양한 음악을 선보이는 스텔라장의 음악성과 매력에 반했다“‘2019 미술과 음악이 함께하는 페스티벌외에도 스텔라장과 야마하가 만들어 나갈 다양한 이벤트들을 기대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스텔라장은 3번째 솔로 EP음반 유해물질을 발매해 활발히 활동 중이며, tvN 예능 프로그램 작업실에 출연하고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