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 핫클릭

백종원의 한신포차, 성년의날 기념 스무살고객 '한신닭발' 50%할인

[KJtimes=김봄내 기자]더본코리아의 실내포차브랜드 한신포차(대표 백종원)가 성년의 날을 기념해 520일 단 하루, 2000년도에 출생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신닭발 5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신포차의 이번 프로모션은 성년의 날을 맞이한 성년자들의 스무살을 축하하고 앞으로 빛나는 20대를 보내길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한신포차의 대표 메뉴인 한신닭발을 50% 할인된 85백원(정가 17천원)에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하였다. 올해 스무살이 된 2000년생 고객이 포함된 테이블에서 출생년도를 증명할 수 있는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과 더본쿠폰앱의 성년의 날 쿠폰을 제시하고 한신닭발을 주문하면, 혜택이 적용된다.

 

 

한신포차의 오랜 역사와 함께한 대표메뉴 한신닭발은 국물 닭발로, 중독성 있게 매콤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으로 이십대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뼈와 살이 쉽게 분리되도록 푹 삶아 조리한 한신닭발을 테이블에서 한번 더 끓여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함께 제공된 콩나물국의 콩나물을 취향에 따라 요리 안에 넣어 먹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함께 즐기면 좋은 추천 사이드 메뉴로는 한신닭발 특유의 얼얼한 맛을 중화시켜주는 셀프주먹밥과 계란찜이 있으며, 닭발을 다 먹은 후에는 볶음밥을 추가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오는 520일 단 하루,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한신포차 가맹점에서 진행된다. 쿠폰은 한 테이블 당 1매만 사용 가능하며, 포장 및 타 쿠폰 중복 할인은 불가하다.

 

 

한편, 한신포차는 매장별로 20성년의 날할인쿠폰을 사용한 고객들 중 10명을 추첨하여, ‘새싹연어샐러드 무료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당첨자는 523일 더본쿠폰앱 마이쿠폰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이벤트 관련 내용은 더본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와 더본쿠폰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신포차 관계자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한신닭발 메뉴를 성년의 날 하루 동안 스무살이 된 고객들이 반값에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평생 한번뿐인 성년의 날, 맛있는 한신닭발과 함께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

[단독]국세청, ‘공군 여중사 성폭력 사망 사건’…유사 사례 있었다!
문재인 정부 출범 후4대 권력기관으로 꼽히는 국정원과 검찰,경찰에 대한 개혁이 이뤄졌다.노력의 결과물이 나오기 시작했고 많은 변화가 있었다.아직 만족할만한 수준은 아니지만 그래도 개혁의 물꼬를 텄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하지만 정권교체 후4대 권력기관 중 유일하게 개혁이 멈춘 곳이 있다.지금은 아스라이 멀어진 울림이 됐지만 혹자들은‘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수사의 단초를 만든 곳이 국세청,그곳’이라고 얘기하기도 한다. ‘촛불 혁명으로 탄생한 정권’, ‘엄마,아빠 목마를 탄 고사리 손까지 힘을 보탠 정권’이 지금의 문재인 정부지만4대 권력기관 중 국세청의 개혁은 요지부동이다.이에<KJtimes>에서는 대변혁이 필요하다는 판단 하에‘국세청의 민낯’을 연속 고발한다.<편집자 주> [KJtimes=견재수 기자]공군 여군 부사관이 성추행 피해를 신고한 뒤 극단적 선택을 한 사건이 국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잠잠하게 사라지는 듯 했던 사건이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오르자 해당 공군부대가 자행했던 증거 조작과 조직적 은폐 정황까지 드러나면서 추악한 민낯이 공개됐다. 이러한 사건의 전말은 온 나라를 충격의 도가니로 몰아넣고 있다. 서



신한카드, 금감원 철퇴로 마이데이터 사업 진출 '악재(?)'
신한카드(대표 임영진)가 고객의 개인정보 미파기와 법정최고금리 위반 사례로 금융당국의 철퇴를 맞았다. 신한카드는 최근 마이데이터 사업 진출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적지 않은 악재가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3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개인신용정보를 삭제하지 않고, 법정최고이자율을 초과한 신한카드에 과태료와 시정명령 그리고 전현직 임원들에게 주의 등을 내렸다. 신한카드는 지난 2016년부터 2019년까지 계약기간 만료, 탈회, 소멸시효 완성 등으로 거래관계가 종료된 날로부터 5년 경과한 고객의 개인신용정보를 삭제하지 않고 보관했다가 적발됐다. ‘신용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신용정보제공·이용자는 금융거래 등 상거래관계가 종료된 날부터 최장 5년 이내에 해당 신용정보주체의 개인신용정보를 관리대상에서 삭제하도록 명시 돼 있다. 신한카드는 또 지난 2015년 8월부터 2019년 11월까지 중도상환된 대출금 12억3000만원(85건)에 대해 중도상환수수료를 받아, 법정 최고이자율을 초과해 927만원을 과다 수취한 사실도 드러났다. ‘대부업 등의 등록 및 금융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여신금융기관이 대출을 하는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