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초여름 날씨가 지속되는 요즘, 파크 하얏트 부산의 루미 스파는 높은 온도로 인해 활발해진 모공 속 피지 분비로 번들거리고 두터워진 각질을 제거하며 몸 속 노폐물과 독소 배출에 도움을 주는 정화 라인 프로그램 ‘퓨리파잉 패키지(Purifying Package)’를 6월 30일까지 선보인다.
‘퓨리파잉 패키지’는 풋 배스가 포함된 바디 마사지 50분, 페이셜 트리트먼트 40분, 총 90분으로 구성된 전신 관리 프로그램이다. 페이셜 트리트먼트는 프랑스의 럭셔리 스파 브랜드 Anne Semonin 제품의 클렌저와 떠멀 토닉으로 유분과 수분을 조절하고 피부 결을 정리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익스폴리에이팅 마스크로 묵은 각질을 말끔히 정리해주고, 라벤더 에센셜 오일 딥 클렌징 마사지로 외부 환경에 의해 손상되고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켜준다. 여기에 천연 미네랄 함유되어 있는 미네랄 마스크로 피부 속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하고 아이스 뷰티 글로브로 쿨링감과 안색 개선의 효과를 준다. 마린 에멀젼, 멀티 비타민 데이 크림, 퍼펙팅 립 밤 등으로 촉촉하게 마무리한다.
이어지는 마사지 트리트먼트로는 독소 배출과 근육 이완에 탁월한 유기농 쥬니퍼 바디 오일을 사용하여 혈액순환과 부종완화에 효과적인 스웨디시 스타일의 아로마 테라피 ‘오가닉 아로마틱’과 근육을 이완시키고 통증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주는 딥티슈 마사지 ‘리밸런스’ 2가지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부드러운 마사지를 원하면 오가닉 아로마틱을, 보다 높은 강도의 마사지를 원하면 리밸런스를 선택하면 된다.
피부에 쌓인 유해 성분을 정화해주고 진정 효과에 탁월한 이번 ‘퓨리파잉 패키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사전 예약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가격은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20만9천 원,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는 24만2천 원이다 (모두 세금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