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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탑승률 1위 감사 특가 이벤트 '900원'

[KJtimes=김봄내 기자]에어서울(대표 조규영)이 오늘(20)부터 탑승률 1위 기념으로 국제선 전 노선 깜짝 특가 탑승의 온도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에어서울은 520일 오후 2시부터 522()까지 단 3일간, 동경, 오사카 등 일본 10개 노선과 홍콩, 다낭, 보라카이, 코타키나발루, , 씨엠립 노선에서 노선 별로 최대 900석씩 항공운임 900원의 특가 좌석을 오픈한다.

유류세와 항공세를 모두 포함한 편도총액은 오사카, 후쿠오카, 다카마쓰, 시즈오카, 요나고, 도야마, 히로시마 39,100~ 동경, 삿포로, 오키나와 40,300~ 홍콩 43,700~ 다낭, 보라카이 45,900~ 코타키나발루 47,100~ 64,400~ 씨엠립 107,000원부터다.

특히, 이번 특가는 에어서울의 가장 큰 정기 특가인 사이다 특가보다 저렴하다.

탑승 기간은 521()부터 1026()까지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지난 1분기 에어서울 탑승률이 91.2%로 국내 항공사 중 유일하게 90% 이상 탑승률을 기록하며 1위를 해, 탑승 감사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 “편도 항공운임 900원의 특가 좌석이 노선별로 약 900석씩 오픈되니 이번 특가 기회를 꼭 잡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