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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피자, 카카오 주문 고객 1천명에게 엑스맨 영화예매권 선물

[KJtimes=김봄내 기자]MP그룹이 운영하는 미스터피자가 엑스맨 시리즈의 최종 프리퀄인 영화 엑스맨: 다크 피닉스와 함께 특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서 카카오톡 주문하기친구 추가 후 미스터피자 영화세트구매 시 자동 응모되며, 선착순 1,000명에게 엑스맨: 다크 피닉스예매권 1매를 증정한다.

 

 

미스터피자 영화 세트는 올봄 신 메뉴인 치즈블라썸스테이크 또는 제주흑도새기 피자 라지 사이즈 한 판과 1.25L 콜라로 구성됐으며, 31,5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미스터피자 관계자는 극장가 6월 최대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엑스맨 신작도 보고 할인 혜택도 누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전할 제휴 마케팅을 꾸준히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