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산하의 W호텔이 태양을 마주하며 고에너지 운동과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태국 남부 열대 파라다이스 리조트 W 코사무이에서 오는 6월 20일부터 23일까지 퓨엘 위켄드를 개최한다.
퓨엘 위켄드는 궁극의 주말 여행 프로그램으로 두바이와 코스타리카, 멕시코 푼타 데 미타에 이어, W 호텔 코사무이를 통해 아태 지역에 처음으로 소개될 예정이다.
퓨엘 위켄드는 W 브랜드의 디톡스. 리톡스. 리핏트 철학에 기초해 고객들이 피트니스를 즐기고,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놀면서, 삶의 즐거움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영감을 준다. 아드레날린이 샘솟는 운동 세션과 인스타그램에 올릴 만한 잊지 못할 모험들 그리고 해가 진 후 열리는 멋진 파티 등을 포함한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아시아 태평양 지역 럭셔리 브랜드 및 브랜드 마케팅 담당 부사장 브루스 라이드는 “W 호텔의 퓨엘 위켄드는 피트니스에 중점을 둔 여행 프로그램으로 어드벤처와 웰니스 그리고 파티를 결합해 궁극의 ‘체험형’ 여행을 선보인다”며 “W 호텔은 피트니스 트레이너들과의 액티비티는 물론 환상적인 요리와 럭셔리한 숙소, 화려한 파티 등을 통해 고객들을 만족시킬 것이다”고 밝혔다.
W 코사무이의 퓨엘 위켄드는 코사무이 국제공항과 W 코사무이 간 양방향 셔틀, 럭셔리 정글 오아시스 풀빌라에서의 3박, 보트 투어 및 섬 해변 피크닉, 우바에서의 웰컴 파티 등을 비롯한 즐길거리와 전반적인 체력 강화를 위한 고강도 심근강화 운동과 유산소 운동, 요가 및 마음 수련 세션 등이 포함된다.
한편, W호텔은 지난 2018년 퓨엘 위켄드 시리즈를 런칭했다. 피트니스와 재미, 휴식을 모두 갖춰 매 순간 멋지고 기분이 좋아지는 프로그램이다. W호텔은 건강과 웰니스에 거부할 수 없는 새로움을 부여하며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노는(Work Hard, Play Hard)’ 만트라를 수년간 지속해왔다. 위켄드 시리즈는 브랜드 고유의 혁신적인 철학을 바탕으로 전세계 피트니스 팬들과 함께 지속 확장될 예정이다. 올해의 퓨엘 위켄드는 최근 오픈한 W 코스타리카 – 리제르바 콘찰에서 2월 28일부터 3월 4일까지 개최된 것을 시작으로, 4월 11일부터 14일에는 W 두바이 – 더 팜, 6월 20일부터 23일에는 W 코사무이, 곧 오픈 예정인 W 아스펜에서 8월 23일부터 26일, 10월 W 무스카트(W Muscat)로 이어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