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드 강남 코엑스센터, ‘글래드 홈런’ 패키지 출시


[KJtimes=유병철 기자] 글래드 강남 코엑스센터에서는 오는 910일까지 프로야구시즌을 맞아 스포츠와 편안한 휴식을 모두 즐길 수 있는 글래드 홈런패키지를 선보인다.

 

글래드 홈런 패키지는 경기 관람 후 편안한 베딩 시스템을 자랑하는 객실에서 즐기는 휴식과 함께 야구 직관 시 필요한 아이템으로 구성된 락() 세트 또는 야구 관람 후 객실에서 편안하게 힐링을 누릴 수 있는 혜택으로 구성된 휴() 세트 중에서 선택 할 수 있다.

 

먼저 락() 세트는 야구장에서 사용하는 휴대용 간이 야구 식판 야걸자, 소중한 피부를 햇빛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도록 닥터자르트 선풀루이드, 휴대용 선풍기, 아웃도어 방석 등 야구 직관 필수템이 제공되며, 메디테라피 더마릴렉스 힐링 패치, 스테디 마스크팩, 홈런볼, 아사히 미니 맥주가 제공되는 휴() 세트는 야구 관람 후 객실에서의 휴식을 선사한다.

 

이와 함께 야구 관람권을 체크인 시 인증하면 객실 이용 시 사용 가능한 1만원 할인권, 글래드 홈펀 패키지 이용하고 체크아웃 시 SNS#글래드홈런 해시태그 포함한 포스팅 인증 시 한국 프로야구 컨셉으로 수집하는 재미가 있는 락앤락 텀블러와 아웃런 선스틱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프로야구시즌을 맞아 직관 필수템 또는 야구 관람 후 객실에서 힐링을 즐길 수 있는 아이템으로 구성한 혜택 중 선택할 수 있는 재미까지 선사하는 패키지를 기획했다면서 잠실 야구장과 가까운 삼성동에 위치한 호텔에서 야구 직관은 물론 편안한 휴식까지 누릴 수 있는 패키지로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