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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라이트, 청하X장기용 함께 상쾌한 TV광고 공개

[KJtimes=김봄내 기자]스프라이트는 새 광고모델인 쿨섹시돌청하와 쿨섹시보스장기용이 함께 한 ‘Dive in Sprite (스프라이트로 빠져들어)’ TV 광고를 24일 공개했다.

 

이번 스프라이트 광고는 쿨섹시 스타청하와 장기용이 더운 여름 스프라이트와 함께 팍팍한 일상을 벗어나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온몸으로 즐기며 빠져들자는 ‘Dive in Sprite(스프라이트로 빠져들어)’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번에 공개한 TV 광고는 햇볕이 내리쬐는 더운 여름,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비치룩을 입은 청하가 서핑 보드를 들고 파도치는 바다 앞에 서 있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이어 장기용은 친구들과 함께 설레는 표정으로 클리프 점핑을 하고 다른 건 관심없어. 좋아하는거? 완전 빠져들지라는 멘트로 더운 여름 일상을 벗어나 스프라이트와 함께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빠져들어 즐기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장기용이 바다로 뛰어드는 순간 탄산이 쏟아지며 스프라이트의 상쾌한 시원함을 세련된 이미지로 표현했다.

 

여름을 빠져들어 즐긴 청하와 장기용은 해변가에서 친구들과 함께 스프라이트를 마시며 더위와 스트레스를 한번에 날려버릴 시원한 파티를 즐긴다. 청하는 특유의 시원한 미소와 함께 세련된 춤을 추는가 하면, 장기용은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파티를 즐기며 쿨섹시 매력을 발산했다. ‘쿨섹시돌청하와 쿨섹시보스장기용은 스프라이트의 강렬한 상쾌함에 감탄하며 입안 가득 퍼지는 스프라이트의 상쾌한 맛을 온몸으로 표현했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여름을 맞아 쿨섹시 매력을 가진 청하와 장기용과 함께 팍팍한 현실에서 벗어나 시원한 바닷가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빠져드는 스프라이트 새 광고를 공개하게 됐다보기만 해도 가슴속까지 시원해지는 이번 광고를 통해 소비자들도 스프라이트와 함께 상쾌한 여름을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