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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콤, 오는 31일 수지와 함께하는 오프라인 팝업 이벤트

[KJtimes=김봄내 기자]수지가 애정 하는 스킨케어 및 메이크업 아이템으로 알려진 랑콤 제품들을 보다 특별한 혜택으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온다.

 

 

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이 오는 31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스페셜 팝업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에 아시아를 대표하는 브랜드의 뮤즈 수지와 함께 이색적인 메인 이벤트를 마련할 예정으로, 랑콤의 팝업 이벤트 기획 세트를 구매 시, 수지에게 직접 제품을 수령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해당 기획 세트는 31일 당일, 한정 수량으로만 판매하며 오프라인 현장에서 판매되는 팝업 이벤트 기획 세트는 스킨케어 세트메이크업 세트’ 2가지다. 스킨케어 세트는 제니피끄 세럼 30ml’, ‘제니피끄 아이&래쉬 세럼 20ml’, 메이크업 세트는 뗑 이돌 파운데이션 P0-01(또는 B-01)’, ‘압솔뤼 루즈 쉬어 #264’, ‘압솔뤼 드라마마뜨 #레드본드로 구성된다. 여기에 더해 각 기획세트에는 파우치를 비롯해 함께 사용하면 더욱 시너지를 일으킬 랑콤 인기 라인의 트라이얼 제품들이 추가 증정품으로 포함되어 있다.

 

 

또한 수지와 함께하는 메인 이벤트와 더불어, 보다 풍성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뗑 이돌 메이크업 터치업 서비스를 통해 현장 방문객들이 보다 완벽한 베이스 메이크업 마무리를 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인터넷 방송 등을 통해 인지도를 쌓은 뷰티 유튜버 아옳이1시간 가량 SNS 라이브를 진행하여 생생한 현장 분위기를 전달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랑콤 관계자는 행사 당일 현장에서 열기가 뜨거울 것으로 기대한다.”많은 분들이 31일에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을 찾아 수지와 함께 진행하는 메인 이벤트를 비롯해 랑콤이 준비한 다양한 즐길 거리를 확인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