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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샘X세븐틴 아쿠아 블링 미스트’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글로벌 에코 더샘(대표 이사 김중천)‘2019 더샘x세븐틴 세븐틴 아쿠아 블링 미스트를 출시했다.

 

 

‘2019 더샘x세븐틴 아쿠아 블링 미스트는 건조한 피부에 청량한 수분을 공급해 보석처럼 맑게 빛나는 피부로 가꾸어주는 페이셜 미스트다. 달콤하고 싱그러운 플로럴부터 부드러운 우디, 상쾌하고 매력적인 아쿠아까지 세븐틴 멤버 각자의 매력과 개성을 담은 13가지 향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미스트 케이스 안에는 세븐틴 멤버의 사인이 새겨진 포토 스티커가 1매 내장되어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더샘 관계자는 “‘2019 더샘x세븐틴 아쿠아 블링 미스트는 매년 출시와 동시에 품절 대란을 빚고 있는 더샘X세븐틴제품을 기다려 온 캐럿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역대급 콜라보다라며, “특히 피부에 뭉침 없이 고르게 분사되는 안개 분사 미스트로 메이크업 후에도 사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가스 없이 충진 되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해당 제품은 더샘 온라인 쇼핑몰과 전국 더샘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