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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자리, 홈카페 필수템 꽃·허브·과일 담은 ‘티룸 6종’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과일가공 전문 브랜드 복음자리(대표이사 김현택)’가 손쉽게 홈카페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블렌딩 차 제품 티룸(TEAROOM)’을 출시했다.

 

 

집에서도 카페 수준의 음료를 만들어 즐기는 홈카페(Homecafe)을 겨냥해 출시된 이번 신제품 티룸은 차를 마시는 나만의 힐링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과일과 꽃, 허브 등을 조합한 다양한 맛과 향으로 출시됐으며 음용 법도 간단해 집이나 사무실에서 간편하게 전문 카페에서 즐기던 음료를 맛볼 수 있다.

 

 

향긋한 플라워와 새콤달콤 과일을 블렌딩한 티룸 플라워 4’, 과일과 상큼한 허브를 블렌딩한 티룸 허브 2의 총 6종으로 출시돼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티룸 플라워 4은 새콤달콤한 오렌지에 국화향을 블렌딩해 이국적인 느낌을 주는 국화&오렌지레몬’, 우아하고 깔끔한 맛과 향을 지닌 자스민&포도레몬’, 석류와 장미의 붉은빛이 매혹적인 장미&석류레몬’, 달콤한 유자와 새콤한 하비스커스를 블렌딩한 히비스커스&유자로 구성됐다.

 

 

허브의 상쾌함을 담은 티룸 허브는 상큼한 레몬과 알싸한 생강을 블렌딩해 목이 답답한 날 즐기기 좋은 진저&레몬과 달콤한 유자와 청량감 가득한 페퍼민트를 블렌딩해 상쾌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민트&유자2종으로 출시됐다.

 

 

티룸 6종 모두 아이스티(Ice tea)를 만들 수 있는 액상형 차제품으로 원액을 물에 타는 손쉬운 방식으로 맛있는 음료를 맛볼 수 있으며, 디저트에도 사용 가능해 활용도가 높다. 탄산수나 생수에 섞은 뒤 얼음을 더해 시원한 에이드를 만들거나,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우유와 티룸을 블렌딩해 달콤한 쉐이크로도 즐길 수 있다. ‘티룸 허브 2은 냉·온수 어디에나 잘 희석돼 사계절 내내 즐기기 좋다. 특히 티룸 허브 민트&유자는 플레인 요거트나 팥빙수에도 조화롭게 어울려 여름철 디저트 요리에 유용하다.

 

 

복음자리 마케팅전략팀 변미화 PM집에서 카페 분위기를 즐기는 홈카페족을 위해 다양한 음료를 손쉽게 만들 수 있도록 돕는 티룸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다양한 꽃과 과일, 허브를 이용해 다채로운 맛과 향을 즐길 수 있으니, 사무실이나 집 등 어디서나 특별한 나만의 카페를 즐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복음자리의 신제품 티룸 6종은 복음자리 온라인몰을 통해 6월부터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국화&오렌지레몬’, ‘자스민&포도레몬’, ‘장미&석류레몬6,900, ‘히비스커스&유자’, ‘진저&레몬’, ‘민트&유자5,980원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