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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도시락X요기요, 최대 3만 5천원 할인 프로모션 진행

[KJtimes=김봄내 기자]본아이에프의 프리미엄 한식 도시락 브랜드 본도시락10일부터 14일까지 배달앱 요기요를 통해 최대 35천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본도시락은 프로모션 기간 요기요 앱을 통해 오전 11시부터 2시 사이 '전 메뉴 7천 원 할인 쿠폰'을 발행하며, 11회씩, 5회까지 중복 사용이 가능하다.

 

 

요기요 앱에 접속해 주문하고자 하는 일자의 쿠폰을 다운 받은 후, 요기요 터치 주문을 통한 요기서 1초 결제또는 요기서 결제를 선택하면 누구나 본도시락을 할인된 가격에 맛볼 수 있다.

 

 

본도시락 관계자는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배달 음식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해당 프로모션을 준비했다앞으로도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과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