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tvN ‘어비스 : 영혼 소생 구슬’. 박보영이 드라마 종영 4회를 앞두고 안효섭과의 달달한 연애 스토리와 함께 ‘뽀블리’ 타이틀에 걸맞는 사랑스러움의 절정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11일(화) 방송된 tvN ‘어비스’에서 안효섭(차민 역)은 박보영(고세연 역)에게 서프라이즈 이벤트로 목걸이를 선물하며 스윗한 로맨틱가이로 변신했다. 박보영 또한 20년 동안 숨겨왔던 안효섭에 대한 마음을 드러내며 본격 연인 관계로 발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한 연인의 설렘 가득하고 풋풋한 모습이 여실히 드러나는 장면이다.
극중 안효섭이 박보영에게 깜짝 선물한 목걸이는 100년 역사를 간직한 스페인 파인주얼리 브랜드 ‘TOUS(토스)’ 제품이다. 어린 시절의 노스텔지어를 지닌 시그니처 ‘테디베어’ 오브제가 포인트로, 고유의 일렉트로 포밍 기술을 적용한 18K 골드를 통해 고급스럽고 세련된 감성을 더했다.
tvN ‘어비스 : 영혼 소생 구슬’은 매주 월화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