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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서 찾는 직장인을 위한 올데이 필수 아이템

[KJtimes=김봄내 기자]출근부터 퇴근까지 고된 업무에 시달리는 직장인들은 바쁜 일상 탓에 사무실 생활에 필요한 아이템을 제때 구매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과중한 업무로 정신 없는 나날을 보내는 직장인들을 위해 최근 편의점에서는 출근 길에 구매하여 오랫동안 즐길 수 있는 올데이 아이템을 선보여 각광을 받고 있다. 편의점에서 손쉽게 구매하여 사무실에서 보내는 시간 동안 편의와 즐거움을 더해 줄 아이템들을 살펴보자.

 

피곤한 직장인들을 위한 여유 충전

 

쉴 틈 없는 업무와 반복 되는 야근으로 지친 직장인들에게는 잠깐의 여유를 맛보게 해 줄 커피가 필수다. 코카-콜라사의 세계 판매 1RTD 커피 브랜드* ‘조지아가 지난달 출시한 조지아 크래프트470ml의 넉넉한 용량으로 오랜 시간 깊고 진한 커피의 맛을 즐길 수 있다. 풍부한 맛을 가득 담은 대용량 커피 조지아 크래프트는 편의점에서 간편하게 구매가 가능하여 잠을 깨기 위해 커피를 자주 음용하는 직장인들에게 짧지만 유쾌한 휴식을 제공한다.

 

(*2017년 즉석음용팩 커피 판매량 기준, 출처: Global Data)

 

또한, ‘조지아 크래프트는 핫브루(Hot brew)와 콜드브루(Cold brew)를 결합한 듀얼브루(Dual brew) 커피로 핫브루의 풍부한 첫 맛과 콜드브루의 깔끔한 끝 맛을 한번에 느낄 수 있다. 듀얼브루 커피의 풍부한 맛과 향을 오랜 시간 즐길 수 있는 조지아 크래프트는 최근 다니엘 헤니와 함께한 TV 광고를 공개하며 마케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평범한 물에 질린 직장인들을 위한 수분 충전

 

사무실에서 수분 공급을 위해 물을 계속 마시다 보면 질릴 때가 있다. 이럴 때 과일 원액 하나면 하루 종일 다른 느낌의 음료를 즐길 수 있다. 클렌즈 깔라만시 원액 100%’는 비타민이 풍부한 깔라만시의 상큼한 맛을 그대로 담은 원액으로, 물에 타 마시면 시원하고 톡 쏘는 맛의 주스로 즐길 수 있다. 또한 탄산수나 사이다에 더하면 여름철에 어울리는 청량한 맛이 매력적인 탄산 음료로도 즐길 수 있다. 특히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는 깔라만시를 담아 군살로 스트레스 받는 직장인들은 디톡스 음료처럼 즐길 수 있다.

 

또한, 코카-콜라사의 토레타는 깔끔한 맛의 데일리 수분보충음료로 물 대용으로 마시기 적합하다. 사과, , 당근, 레몬 등 다채로운 10가지 과채 수분을 함유한 토레타는 사무실에서 쉽게 건조해지는 체내에 수분을 채워준다. 최근 출시된 토레타 로즈힙 워터는 로즈힙 추출물의 상큼함을 더한 맛으로 수분 보충은 물론 기분 전환에도 적합하다.

 

냄새에 민감한 직장인들을 위한 센스 충전

 

사무실은 다른 사람과 함께 사용하는 공간 인만큼 냄새에도 각별히 신경 쓰게 된다. 특히 급작스런 미팅 전 구취가 느껴지는 당황스런 상황에서는 허쉬 아이스 브레이커스가 유용하다. ‘아이스 브레이커스는 민트 향을 함유한 캔디로 불가피하게 양치를 할 수 없는 경우에 섭취하면 구취 제거에 도움을 주며 민트 특유의 상쾌한 맛으로 졸음을 쫓을 때도 효과적이다. 넉넉한 용량은 물론 페퍼민트, 수박과 레모네이드 맛이 담긴 사우어 등 6종의 다양한 맛으로 출시되어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빠듯한 일정으로 점심 식사를 밖에서 하지 못하는 날에는 미리 냄새가 덜한 점심 대용식을 챙기면 좋다. 공기 정화가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는 사무실은 음식 냄새가 유독 강하게 느껴지고, 먹은 후에도 냄새가 그대로 머무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GS25 ‘달콤 찐강낭콩은 강낭콩을 그대로 쪄낸 제품으로 강한 냄새를 내지않아 식사 대용으로 챙겨 먹기 좋다. 칼로리가 높지 않아 다이어트 하는 사람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고, 식물성 단백질로 속이 더부룩하지 않아 하루 종일 앉아 생활하는 직장인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GS25 ‘촉촉 꿀고구마 스틱또한 꼬득한 식감이 매력적인 말린 고구마를 담은 제품으로 적은 칼로리로 하루 종일 즐기며 포만감을 유지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