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25시

[자동차열전] 쌍용자동차, 티볼리 글로벌 판매 30만대 돌파

[KJtimes=김봄내 기자]쌍용자동차(대표이사 예병태) 티볼리가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글로벌 판매 30만대를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20151월 출시한 티볼리(TIVOLI)201563693, 201685821대 판매를 기록하며 소형 SUV 시장에서 리딩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201710월에는 글로벌 판매 20만대를 돌파했으며 17개월 만에 다시 30만대를 돌파하며 쌍용자동차 단일 차종으로 최단기간 판매기록을 경신했다.

 

티볼리는 국내 소형 SUV 시장의 성장 역시 견인했다. 2013년 약 9000대 수준으로 출발한 국내 소형 SUV 시장은 2015년 티볼리 출시와 함께 82000여대로 10배 가까이 대폭 성장했으며 2018년에는 153000여대로 15배 이상 규모를 늘렸다.

 

2015년 출시 당시 독창적이고 완성도 높은 디자인으로 시장의 주목을 받은 티볼리는 뛰어난 주행성능과 안전성까지 갖추며 레저와 일상 모두를 만족시키는 자동차로 떠올랐다. 세단보다 넉넉한 내부 공간과 가격경쟁력 역시 강점으로 떠오르며 많은 소비자들에게 생애 첫 차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변화에 맞춰 상품성 향상과 티볼리 만의 마케팅에도 많은 노력을 해왔다. 2016년 패밀리카로서의 활용성을 높인 티볼리 에어(Air)를 출시한 이후 같은 해 동급 최초로 첨단운전자보조기술(ADAS)을 적용하였으며 2017년에는 소비자의 다양한 욕구와 개성을 충족시키기 위해 최초의 주문 제작형 SUV 기어 에디션을 선보였다.

 

4일 고객의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하여 대대적으로 상품성을 향상시킨 베리 뉴 티볼리(Very New Tivoli)’가 새롭게 선보였다. 신규 개발한 1.5터보 가솔린 엔진이 쌍용자동차 최초로 적용되어 주행의 즐거움을 더했으며 동급 최초의 디지털 인터페이스와 최첨단 주행 안전기술 등을 탑재해 상품성을 극대화하였다.

 

소비자 접점을 늘리기 위한 티볼리 만의 개성 넘치는 마케팅 활동도 꾸준히 진행중이다. 20185월에는 브랜드 고객 초청 나이트파티 청춘예찬을 개최하여 티볼리 오너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서핑 캠프와 펫 글램핑, 핼러윈 로드쇼, 호캉스 이벤트 등 2030을 타깃으로 한 특색 있는 마케팅 활동을 펼쳐 왔다.

 

쌍용자동차 예병태 대표이사는 티볼리는 소형 SUV 시장의 성장 뿐 아니라 쌍용자동차의 글로벌 전략 차종으로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만들어 왔다소비자와 시장의 변화에 대응하는 제품혁신과 마케팅 노력을 통해 소형 SUV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티볼리의 명성을 앞으로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효성첨단소재, 생물다양성 보전에 앞장선다
[KJtimes=김봄내 기자]효성첨단소재는 18일 국립생태원과 ‘생물다양성 보전과 생태문화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서에는 효성첨단소재와 국립생태원이 서로 협업하여 생태환경 보전과 자연보호 문화 확산 활동들을 발굴하고 함께 추진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두 기관은 첫 협력 사업으로 전주시와 함께 ‘전주물꼬리풀’ 보전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환경부가 지정한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 식물인 ‘전주물꼬리풀’을 전주지역에 식재하는 내용이다. 1912년 처음 발견된 전주의 지명을 따서 이름 붙여진 ‘전주물꼬리풀’은 환경파괴로 자생지가 사라져 한때 멸종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제주에서 서식하고 있는 것이 발견돼 전주에 이식하여 복원을 진행했다. 전주에 탄소섬유 공장을 운영하고 있는 효성첨단소재가 복원사업에 발벗고 나선 까닭이다. 효성첨단소재 이건종 대표이사는 “미래세대를 위한 건강한 생태계 구축을 위해 생물다양성 보존 및 증진 활동을 적극 지지하며, 이에 동참하고자 한다”며, “생태 복원의 최일선에서 힘쓰고 있는 국립생태원과 효성첨단소재가 함께하게 되어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19일에는 ‘세계 생물다양성의 날(5월22일)’을 기념해 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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