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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섹시스타 청하X장기용 해변가 물놀이 현장 포착

[KJtimes=김봄내 기자] 초여름 더위를 잊게 하는 상쾌한 매력을 가진 쿨섹시스타청하와 장기용이 극강의 시원함을 전달하는 현장이 공개돼 화제다. 청하와 장기용의 상쾌한 에너지가 포착된 곳은 바로 스프라이트의 2019년 여름 ‘Dive in Sprite (스프라이트로 빠져들어)’ 광고 촬영 현장이다.

 

공개된 화보 속 청하와 장기용은 눈부신 여름 햇살과 야자수가 이국적인 풍광을 자아내는 해변가에서 시원한 바캉스룩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상쾌한 매력을 뿜어내고 있다. 청하와 장기용은 쿨섹시스타라는 닉네임에 걸맞게 시원하고 활력 넘치는 매력을 한껏 발산하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바다로 뛰어들고 싶게 하는 욕구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청하는 야자수를 배경으로 트로피컬 패턴의 비치룩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쿨섹시미를 뽐내는가 하면, 밀려오는 파도를 맞으며 상쾌한 표정으로 서핑을 즐기고 있다. 또한 해변가에서 스프라이트를 들고 서로에게 스스럼 없이 장난을 치는 청하와 장기용의 모습은 보기만 해도 상쾌하고 시원한 느낌을 전하며 보는 사람들에게 팍팍한 일상에서 벗어나 좋아하는 것에 빠져들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청하와 장기용은 평소 열정적이고 다재다능한 끼를 가진 스타로 사랑받는 만큼, 촬영 내내 넘치는 에너지와 상쾌한 매력을 발산하며 촬영을 즐겨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 또한 강렬한 햇빛 아래 장시간 이어진 촬영에도 지친 기색 없이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해 현장 분위기를 상쾌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스프라이트의 이번 여름 캠페인은 스프라이트와 함께 팍팍한 일상에서 벗어나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몰두하고 온몸으로 즐기며 빠져들라는 ‘Dive in Sprite (스프라이트로 빠져들어)’ 메시지를 담고 있다. 청하와 장기용은 지난달 공개된 스프라이트 TV 광고에서 서핑과 파티를 즐기며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는 모습과 함께 쿨섹시스타의 시원하고 상쾌한 매력을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