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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Dole)코리아, 여름 시즌 맞아 ‘후룻팝’ 신규 캠페인 전개

[KJtimes=김봄내 기자](Dole)코리아가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아, 이달부터 8월초까지 약 2개월간 유튜브 등 SNS 채널을 비롯해 대형마트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시원한 아이스 바로도 즐길 수 있고 주스로 마실 수 있는 2in1 아이스 바 후룻팝의 새로운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Dole)코리아가 진행하는 캠페인은 얼려먹는 요즘 디저트라는 짧고 트렌디한 슬로건을 중심으로, 시원한 하늘색 배경에 제품이 하얗게 서리가 낀 효과를 적용하여 차갑게 얼려먹는 디저트라는 점을 부각시켰다. 광고 영상에서도 차가운 얼음 속에 들어있는 후룻팝 이미지와 사각!’ 소리를 내는 효과음을 활용하는 등 여름 시즌에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후룻팝의 특징을 강조했다. 돌코리아는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에서 풍성한 시식 이벤트 및 쿨러백 증정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별히 이번 후룻팝 캠페인 진행과 함께 오는 621()까지 돌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한 SNS 이벤트도 진행된다. ‘여름을 기다린 이유라는 주제로 해당 이벤트 게시물에 여름을 기다려온 각자의 이유를 댓글로 남기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명에게는 후룻팝 2박스가 제공된다.

 

 

후룻팝은 출시된 이래 3,000만팩 이상이 판매되었을 정도로 매년 여름 마다 높은 판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간편한 휴대 및 보관이 가능하고, 안전한 테트라 무균팩의 소형 패키지 출시돼 여름철 아이들 간식, 여름 휴가철 간식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어, 살인적인 무더위가 예고되고 있는 올 여름에도 이색 여름 간식을 찾는 이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돌 가공식품 관계자는 “‘후룻팝은 매년 여름마다 폭발적인 사랑을 받아온 제품이다라며, “무더운 여름철 차갑게 얼려 먹을 수도 있고 시원한 주스로도 마실 수 있는 후룻팝과 함께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극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망고’, ‘파인애플’, ‘오렌지’, ‘바나나4종의 열대과일의 100% 과즙을 그대로 담은 후룻팝은 일반 슈퍼마켓을 비롯해 대형마트, 온라인 채널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