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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과 함께한 'G마켓은 됨' 캠페인광고 온에어

[KJtimes=김봄내 기자]G마켓이 브랜드 모델인 글로벌그룹 아이즈원과 함께 한 TV광고 ‘G마켓은 됨: 여행편을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G마켓이 여행’, ‘백화점’, ‘당일배송등 주요 3대 고객 서비스를 선정하고, 617일부터 84일까지 해당 서비스 상품에 역대급 할인 혜택을 몰아주는 ‘G마켓은 됨브랜드 캠페인을 홍보하기 위해 제작됐다. ‘주요 3대 서비스라는 콘셉트에 맞게 아이즈원 멤버들이 총 3개의 유닛을 구성,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한 것이 특징이다.

 

첫번째로 공개된 여행편에서는 아이즈원 멤버 장원영, 김채원, 야부키 나코, 이채연이 중독성 있는 노래에 맞춰 군무를 선보였다. 아이즈원의 엉뚱하고 귀여운 매력을 마음껏 발산해 보는 재미를 더했다. 특히 세련되면서도 코믹한 댄스를 잘 소화해 낸 아이즈원 멤버들의 반전 매력에 관계자들의 박수가 아낌없이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이 광고는 공중파, 케이블 방송을 비롯해 유튜브 등 각종 SNS 채널을 통해 지난 18일 오후 6시부터 온에어 됐다.

 

아이즈원과 함께하는 이번 캠페인은 서비스 별로 릴레이 진행된다. 오는 78일까지 1차 서비스 여행편을 선보인다. 50만원 이상 항공권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0만원까지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G마켓 멤버십인 스마일클럽 회원은 ‘10%’, 일반회원은 ‘5%’ 할인쿠폰을 각각 지급한다. 스마일클럽은 최대 할인 폭이 10만원까지, 일반회원은 5만원까지다.

 

여행편에 이어서 백화점편’, ‘당일배송편이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이번 캠페인 광고를 위해 꾸린 또 다른 아이즈원 유닛 멤버들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G마켓 마케팅실 임정환실장은 아이즈원 멤버들이 엉뚱하고 발랄한 코믹 댄스를 너무나도 잘 소화해 주어 보는 이들을 사로잡고 있다앞으로 선보일 ‘G마켓은 됨서비스 캠페인과 아이즈원 광고도 높은 관심이 쏠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