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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쏘의 뉴 모델 배우 성훈, '다이버 워치' 화보 공개

[KJtimes=김봄내 기자]티쏘(TISSOT)에서는 이번 여름 시즌 남성 필수 아이템인 다이버 워치의 새로운 모델로 배우 성훈을 발탁하였다. 배우 성훈과 함께 패션 매거진 아레나와 티쏘에서 새롭게 선보인 다이버 워치 라인 씨스타 1000 크로노그래프(Seastar 1000 Chronograph)’ 컬렉션 화보 촬영을 함께 진행하였는데, 이번 화보에서는 성훈 특유의 강인함과 스포티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고스란히 보여주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번 화보에서는 새로운 모험과 나만의 경험을 추구하는 멋진 현대 남성을 위해 새롭게 출시 된 씨스타 1000 크로노그래프컬렉션을 다채롭게 만나볼 수 있는데, 세련되고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기존의 스포츠 애호가들에게 큰 인기를 얻은 씨스타 1000’ 모델에 여러가지 유용한 기능을 갖춘 크로노그래프가 더해져 재탄생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300m(1000 피트) 방수 기능과 한결 같은 신뢰성을 보장하는 쿼츠 무브먼트 시계이며, 케이스 뒷면의 인그레이빙된 해마와 앞면의 짙은 푸른 색조가 바다의 신비한 깊이를 나타내는 등 바다를 연상시키는 이미지가 시계의 디자인에 반영되었다.

 

 

씨스타 1000 크로노그래프 제품은 인상적인 디자인뿐만 아니라 최고의 기술력을 자랑한다. 시계 다이얼에 야광 핸즈가 적용되어 시간을 손쉽게 알아볼 수 있으며, 20분까지의 시간이 앞면에 표시되고, 이후 5분마다 전형적인 눈금에 시간이 표시되어 다이버에게 유용한 기능을 갖췄다. 스크류-다운 방식으로 고정시킨 케이스와 크라운은 착용자의 수중 모험에 관계없이 시계가 손상되는 것을 방지해 준다. 또한, 티쏘의 씨스타 1000 크로노그래프(Seastar 1000 Chronograph) 제품은 총 8개의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름에 적합한 메탈 스트랩 또는 러버밴드 스트랩 두 가지 종류로 출시된다. 다이얼 색상 또한 시원한 블루 톤과 깔끔하고 시크한 블랙 톤이 주를 이루며, 오렌지컬러 스트랩 제품 또한 여름 스타일링에 확실한 포인트를 주기에 적합하다.

 

 

씨스타 1000 크로노그래프 출시와 더불어 지난 여름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던 씨스타 1000 젠트 오토매틱제품도 리뉴얼 되어 세 가지 버전으로 추가 출시된다. 정확성을 보장하는 80시간 파워리저브 기능과 반시계 방향 세라믹 회전 베젤, 43mm 의 큰 다이얼 사이즈와 더불어 PVD 코팅이 추가되어 기존 씨스타 1000 젠트 오토매틱컬렉션에 우아함과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티쏘 관계자에 따르면 배우 성훈은 야외 옥상에서 진행되는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촬영 내내 특유의 소탈함과 쿨한 성격으로 시종일관 즐겁게 촬영 분위기를 리드하였으며 프로패셔널하게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선보여 스태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고 전했다.

 

올 여름, 강인하고 스포티한 매력을 지닌 배우 성훈의 패션 화보는 아레나 7월호에서 각각 만나볼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