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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은단, ‘스파클링 비타민C 디즈니 미키미니 에디션’ CU에서 본다

[KJtimes=김봄내 기자]고려은단의 캐릭터 콜라보레이션 비타민C 음료 스파클링 비타민C 디즈니 미키미니 에디션을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고려은단은 최근 새롭게 선보인 스파클링 비타민C 디즈니 미키미니 에디션을 이 달 20일부터 CU에서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고려은단 스파클링 비타민C 디즈니 미키&미니 에디션은 상큼한 스파클링 음료로, 140ml 기준 한 병에 레몬 14개 분량의 영국산 비타민C 1,000mg이 함유돼 있다. 또한 레몬 과즙까지 함유돼 있어, 누구나 맛있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패키지는 최근 어린 아이들은 물론 밀레니얼 세대까지 폭 넓은 연령층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캐릭터 콜라보레이션 트렌드가 반영된 것으로, 산뜻한 느낌의 그린 컬러에 미키와 미니가 디자인됐다.

 

 

고려은단 관계자는 스파클링 비타민C’는 영국산 비타민C 1000mg에 레몬과즙을 넣은 탄산 음료로 상큼함과 상쾌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맛과 건강을 모두 챙길 수 있는 음료라고 말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