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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콤, 구구단 세정의 팔색조 매력 돋보이는 뷰티 화보 공개

[KJtimes=김봄내 기자]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이 구구단 세정의 팔색조 매력이 돋보이는 뷰티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랑콤이 패션매거진 <나일론>과 함께 진행한 것으로, 메이크업과 스타일링에 따라 변화하는 세정의 다양한 모습을 담아 냈다. 공개된 화보 속 세정은 메이크업의 포인트가 되는 립 컬러에 맞게 특유의 러블리함부터 성숙함까지 그녀만의 분위기로 완벽하게 표현했다.

 

 

화보 속 시선을 사로 잡는 세정의 다채로운 매력은 랑콤의 압솔뤼 마드모아젤 샤인과 함께 완성 됐다. 여성스러움을 더하는 맑은 코랄 레드 컬러인 ‘#157 마드모아젤 드림을 매치한 화보 컷에서는 그윽한 눈빛과 표정으로 성숙한 분위기를 과시했으며, 밝은 느낌의 핫핑크 컬러인 ‘#368 마드모아젤 스마일을 활용한 메이크업 룩에서는 상큼한 미소로 그녀 특유의 사랑스러움을 드러냈다.

 

 

랑콤이 올해 새롭게 선보인 압솔뤼 마드모아젤 샤인은 촉촉한 제형, 쥬시한 컬러가 돋보이는 립스틱이다. 15가지 컬러를 선보여 각자의 개성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로즈 오일을 함유해 부드럽고 촉촉하며 입술을 편안하게 감싸주며, 은은한 플로럴·과일향으로 기분까지 상쾌함을 더해준다.

 

 

세정의 다양한 매력을 담아낸 화보는 <나일론> 7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마드모아젤 샤인 립스틱과 함께 화보 메이크업에 사용된 뗑이돌 롱라스팅 파운데이션 이프노즈 팔레트 그랑디오즈 아이라이너&마스카라 블러쉬 쉽띨 루즈 메이크업 셋팅 파우더는 전국 랑콤 매장 및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