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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콤, ‘제니피끄 센시티브 하이드로겔 듀얼 멜팅 마스크’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랑콤이 제니피끄 더블드롭 앰플 1병의 영양을 한 장의 마스크에 담은 신제품 제니피끄 센시티브 하이드로겔 듀얼 멜팅 마스크를 출시했다.

 

 

해당 제품은 항산화 앰플에 프로바이오틱스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 장벽 강화와 깊은 수분 공급에 도움을 준다. 제니피끄 프로바이오틱 에센스의 두 가지 프로바이오틱스 추출 성분뿐 아니라 락토바실러스 발효물의 시너지 효과로 민감해진 피부 진정에도 뛰어나다.

 

 

또한 제니피끄 센시티브 하이드로겔 듀얼 멜팅 마스크는 항산화 앰플과 하이드로겔 마스크의 이중 작용으로 더욱 업그레이드 된 홈케어 트리트먼트를 경험할 수 있다. 앰플을 먼저 얼굴에 고루 펴 바른 뒤 그 위에 영양 성분으로 코팅된 하이드로겔 마스크를 한번 더 사용하는 제품으로, 보다 더 강력한 케어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더운 여름철 노화를 촉진시킬 수 있는 건조한 날씨, 급격한 온도변화 등의 외부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며, 주름개선 기능으로 맑고 탄력 있는 피부로 가꿔준다.

 

 

랑콤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철 실내와 실외 온도 차이와 강한 자외선 등으로 피부가 외부 환경의 자극을 많이 받기에 집중적인 홈케어가 중요하다이번 신제품은 고농축된 제니피끄의 영양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제품으로 여름철에도 맑고 탄력 있는 피부를 유지하는 데에 많은 도움을 주며 휴가철 기내나 여행지에서도 간편하게 챙겨갈 수 있어 더욱 유용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랑콤 제니피끄 센시티브 하이드로겔 듀얼 멜팅 마스크는 6월 말부터 전국 랑콤 매장 및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날 수 있다. 가격은 123천원대, 7132천원대.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