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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그램 THE탄산, 강렬하고 짜릿한 광고 화보 공개

[KJtimes=김봄내 기자] 코카-콜라사의 스파클링 브랜드 씨그램 THE탄산’(이하 ‘THE탄산’)이 세계적인 모델 정호연과 노마한 등 탑모델들을 내세워 강렬한 짜릿함을 담은 ‘THE탄산페이스' 광고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정호연과 노마한, 토비, 김은서, 데니스, 안아름 등 모델들을 통해 강렬한 탄산을 마셨을 때 나오는 짜릿한 얼굴 표정을 극단적으로 클로즈업해 THE탄산의 감출 수 없는 상쾌함을 감각적으로 그려냈다.

 

 

매력 넘치는 모델들의 표정을 통해 ‘THE탄산의 풍부한 탄산이 주는 짜릿하고 기분 좋은 상쾌함을 각기 다른 매력으로 표현했다. 두 눈을 꼭 감은 채 가슴 속까지 시원하게 뚫어주는 듯한 모델들의 짜릿한 표정은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상쾌하게 해준다.

 

 

특히, 상큼한 노란색과 민트색 배경을 뒤로 모델들의 짜릿한 표정과 탄산이 터지는 듯한 연출은 THE탄산의 레몬향과 사과민트향의 톡 쏘는 청량감과 상쾌함을 극대화했다.

 

 

또한, 평소 힙(Hip)한 감성을 자랑하는 모델들의 클로즈업샷과 감각적인 스타일링은 THE탄산의 스타일리시함을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이번 화보는 ‘THE탄산의 톡 쏘는 청량감과 짜릿함을 스타일리시하고 직관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감출 수 없는 상쾌함을 최대한 가까이 담았다, “모델들의 짜릿한 표정처럼 올 여름 THE탄산과 함께 일상 속 갈증을 상쾌하게 해소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