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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프레소, 고객이 함께 하는 아이스 레시피 콘테스트 진행

[KJtimes=김봄내 기자]네스프레소(Nespresso)가 호주의 여름을 담은 2019년 여름 한정판 아이스 커피 '네스프레소 오버 아이스'를 활용하여 고객이 자신만의 아이스 레시피를 공유하는 아이스 커피 레시피 콘테스트723일부터 8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콘테스트는 네스프레소 인스타그램 팔로우를 한 후 2019년 한정판 아이스 커피 롱 블랙 오버 아이스(Long Black Over Ice)’플랫 화이트 오버 아이스(FlatWhite Over Ice)’를 활용해 자신만의 개성이 담긴 레시피의 영상이나 사진을 촬영하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네스프레소오버아이스 #NespressoOverIce #네스프레소오버아이스레시피 #NespressoOverIceRecipe)와 함께 소개 및 공유하면 된다.

 

 

참여자들이 올려준 레시피는 코리아 바리스타 챔피언의 특별심사를 거쳐 최종 우승작이 선정되며, 우승자에게는 반얀트리 호텔에서 특별한 휴식을 선사할 반얀트리 스파 앤 서울 숙박권(남산 풀 프리미어 룸 패키지 12, 2)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벤트에 참가한 선착순 100명에게는 네스프레소 아이스 큐브 트레이가 선물로 제공된다.

 

 

네스프레소 2019년 여름 한정판 아이스 커피 '네스프레소 오버 아이스'는 호주의 여름을 느낄 수 있는 커피로, ‘롱 블랙 오버 아이스(Long Black Over Ice)’는 가벼운 로스팅으로 커피 본연의 향을 그대로 살려 신선한 과일향과 풍부한 바디감을 느낄수 있으며 탄산수와 얼음이 함께 하면 더욱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플랫 화이트 오버 아이스는 부드러운 곡물향과 로스팅향이 우유의 고소함과 어우러져 완벽한 맛의조화를 이뤄 스파이시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한정판 아이스 커피를 더욱 완벽하게 즐길 수 있는 레시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네스프레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