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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여행 가방 부피 줄이는 캐리온 아이템 인기

[KJtimes=김봄내 기자]바캉스 시즌이 절정으로 치닫고 있는 요즘, 서핑, 캠핑, 트레킹 등 다양한 아웃도어 액티비티가 결합될 수 밖에 없는 여름 휴가는 챙겨야 할 아이템이 많아 가방이 무거워 질 수 밖에 없다.

 

 

조금이라도 부피를 줄여 보기 위해 압축 팩을 구매하거나 캐리어 옷 정리 방법을 검색해 보지만, 만반의 준비를 위한 여름 휴가 아이템을 모두 가방 안에 구겨 넣기에는 역부족이다.

 

 

휴가철 스타일과 기능성을 모두 놓칠 수 없는 이들이라면 돌돌 말거나 전용 패킹 시스템으로 부피를 줄여 휴대와 보관이 가능한 캐리온 아이템을 눈 여겨 보자.

 

 

블랙야크는 사용자들이 의류의 보관과 휴대를 쉽게 할 수 있도록 팩 미(Pack Me) 시스템을 적용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중에서도 일명 캥거루 주머니로 불리는 전면 포켓을 활용해 패킹이 가능하도록 한 ‘M버튼자켓야크 판초우의가 있다.

 

 

두 제품은 남녀 공용 제품으로 각각 방풍, 방수 기능이 적용되어 있어 여행 중 갑작스럽게 만나는 바람과 비에 대응할 수 있다. 전면 주머니를 활용해 작은 사이즈로 패킹이 가능해 작은 가방에도 들어갈 수 있고, 휴가철 캐리어나 가방의 부피를 줄일 수 있는 일석이조 아이템이다.

 

 

격렬한 액티비티를 계획 중이라면 포켓이 많은 베스트도 필수다. 블랙야크 ‘M에어베스트는 가슴 상단, 등판 하단, 사이드 등 여러 개의 포켓을 배치해 실용성을 높인 조끼다. 메쉬 소재로 티셔츠와 레이어링 하면 이너의 실루엣을 살리는 스타일링이 가능하며, 역시 팩미 시스템을 적용해 등판 하단의 주머니로 뒤집어서 패킹이 가능하다.

 

 

강한 햇빛을 막아줄 모자는 돌돌 말아 휴대가 가능한 제품을 추천한다. 유연한 지사챙으로 말아서 휴대와 보관이 가능한 돌돌이바이저는 쿨맥스 땀받이까지 사용해 쾌적하게 착용이 가능하다.

 

 

접어서 보관할 수 있는 벙거지 스타일의 모자로는 이지리버시블햇이 있다. 자외선 차단 기능 원단을 적용했고, 뒤집으면 다른 스타일로 착용할 수 있어 2개의 모자를 챙기는 효과까지 있다.

 

 

블랙야크 관계자는 수영복, 비치 타올, 아쿠아 슈즈, 선글라스 등 여름 휴가를 위해 챙겨야 할 제품들이 많은 만큼 작은 부피로 줄일 수 있는 블랙야크 추천 아이템을 활용한다면 부피를 줄인 여행 가방을 꾸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코로나 라이프] "엔데믹 본격 전환?"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의 의미
[KJtimes=김지아 기자] "살것 같아요. 마스크를 안껴도 된다는 생각만으로도 스트레스가 풀립니다" "마스크가 중요한 역할을 한건 사실이지만 가장 중요한건 개인 방역인거 같습니다" "보여주기식 마스크 착용 해제, 시원섭섭하네요"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가 지난 1월30일을 기준으로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 조치했다. 이에 대해 시민들의 반응은 대부분 긍정적이다. 전문가들도 "일상 회복으로 나아가는 중요한 한 걸음이 됐다"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아직 완벽한 엔데믹이 찾아온 것은 아니다"라며 지속적인 주의를 표하기도 했다. 앞서 30일 김성호 중대본 제2총괄조정관도 중대본 회의를 통해 "세계보건기구(WHO)가 국제 공중보건 비상사태 유지를 결정한 것처럼 코로나19의 위험이 아직 사라진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치명률이 0.08%(1월 2주)로 아직 높고 확진자 중 재감염 추정사례 비율이 지난해 10월 3주 이후 지속 상승해 22.8%를 기록했다"는 사실도 함께 전했다. ◆대중교통, 의료기관·약국, 감염취약시설 "마스크 꼭 착용" 정부는 특히 대중교통 수단과 병원 등 일부 시설에서는 실내마스크 착용의무를 꼭




[증권사분석] '기아'를 바라보는 증권가 시각…들어보니
[KJtimes=김봄내 기자] 기아[000270]에 대한 증권가의 관심이 뜨거워지는 모습이다. 일례로 NH투자증권과 유진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등 증권사는 이 회사에 대해 기대감을 나타내는 분석을 제시했다. 그러면 이들 증권사가 기대하는 핵심 요인은 무엇일까. 30일 NH투자증권은 기아에 대한 목표주가로 10만원을, 투자의견으로 매수를 제시했다. 이는 이 회사의 경우 매크로 불확실성 존재하지만 제품/브랜드 경쟁력 개선에 따라 양호한 판매/실적 성장세 지속될 것이라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NH투자증권은 기아의 경우 제품경쟁력 개선을 기반으로 한 백오더에 대한 높은 신뢰도가 공격적인 2023년 사업계획의 배경이며 2023년 EV9 출시에 따른 전동화 라인업 확대 및 글로벌 시장에서의 브랜드 위상 강화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같은 날, 유진투자증권은 기아에 대한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에 대해 각각 9만원과 매수를 제시했다. 이는 이 회사의 장기 주주환원정책 발표의 경우 현재 수준의 이익창출 능력을 장기적으로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는 판단에 의한 것으로 글로벌 신차 시장의 경쟁 심화될수록 펀더멘탈 경쟁력 돋보일 것이라는 전망에 기인한다. 유진투자증권은 기아의 경우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