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 핫클릭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한 '뉴오리진-인바디 건강 다이어트 챌린지' 체험단 모집

[KJtimes=김봄내 기자]유한양행 프리미엄 건강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뉴오리진이 체성분분석의 표준으로 신뢰받는 헬스케어 기업 인바디와 함께 건강 다이어트 챌린지체험단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뉴오리진 X 인바디 건강 다이어트 챌린지체험단은 729()부터 84()까지 일주일간 인바디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참가비는 5만원이다. 체험단 신청 시, 참가자 모두에게 12만원 상당의 다이어트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및 15천원 상당의 뉴오리진 매장 샐러드 식사권 1매가 제공되어 참가자들의 효과적인 건강 다이어트를 돕는다.

 

특히, 체험단 기간 동안 건강한 다이어트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인바디 앱(App) 내 다양한 일일, 주간 미션 인증 프로그램을 구성한 것이 강점이다. 또한 주차별, 월별 미션을 성실히 수행하는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인바디밴드2와 뉴오리진 제품 등 추가 경품을 제공한다.

 

뉴오리진의 다이어트 프로바이오틱스는 식약처로부터 국내 최초 체지방 감소 기능성 인정을 받은 원료를 사용한 제품으로, 실제 인체 적용 시험을 통해 섭취 전후 대비 복부 내장 지방 감소, 체중 및 체질량 지수 감소, 허리, 엉덩이둘레 감소가 증명되었다.

 

분만 2주 이내의 건강한 산모의 모유에서 분리하여 모유 유산균이라고도 불리는 뉴오리진 다이어트 프로바이오틱스는, 다이어트 보조제에 대한 부작용이 걱정되는 소비자들도 믿고 먹을 수 있도록 무첨가 원칙을 기반으로 안전하게 설계된 제품이다. 최근 모유 유산균은 건강한 장내 환경 개선은 물론, 탄수화물 배출을 도와 체지방 감소에도 효과적인 것이 알려지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뉴오리진 푸드&헬스 BD&마케팅 정경인 팀장은 최근 의학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장내 미생물이 비만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소개되며, 프로바이오틱스가 다이어터들 사이에서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이번 체험단 참가를 통해 보다 많은 분들이 장내 유익균을 증가시킬 기회를 얻고 건강한 다이어트를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체험단 신청은 선착순 500명을 대상으로 하며, 체험단 신청 기간 동안 뉴오리진 IFC몰 매장에서 인바디 밴드 및 인바디 770 기계를 활용한 최신 인바디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뉴오리진 온라인몰 또는 인바디 앱(App) 내 챌린지 영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

[단독]보니코리아 아웃라스트 사태 그 후'… 혜성처럼 나타난 ‘돗투돗‧(주)태린
[kjtimes=견재수 기자]지난 2017년 6월 ‘보니코리아 아웃라스트 사태(보니 사태)’ 이후 유아용품업계는 거대한 폭풍이 휩쓸고 간 듯했다. 베이비페어가 열릴 때마다 발 디들 틈조차 없었던 행사장의 모습을 언제 다시 볼 수 있을지 요원한 일이었다. 보니 사태가 유아용품업계에 준 영향력이 그만큼 컸다는 얘기가 여기저기서 나왔다. 특히 홍성우 보니코리아 전 대표의 환불 약속이 지켜지지 않은 것을 두고 유아용품업계 전반에 걸쳐 신뢰도를 추락시킨 사건이라는 지적도 많았다. 취재 과정에서 만난 한 소비자는 “당시 인기가 많았던 회사가 그런 식으로 대처하니 엄마들 사이에서는 아기 제품을 파는 다른 회사까지 불신하는 분위기가 확산된 것 같다”고 말했다. 유아용품업계 한 관계자도 “최근 5년간 베이비페어 분위기는 보니 사태 전과 후로 구분된다”면서, “보니 사태 전까지 베이비페어에 고객들이 북적거렸는데, 아웃라스트 문제가 터진 후 유아용품 행사에 대한 관심도 떨어지고 전반적으로 침체된 것 같다”고 전했다. 혜성처럼 나타난 ‘돗투돗’과 ‘㈜태린’ 이 같은 상황에서 인스타그램을 통해 혜성처럼 나타난 회사가 있다. 바로 돗투돗(대표 송영환), ㈜태린(대표 김태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