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코렐 브랜드(Corelle Brands)의 테이블웨어 코렐(Corelle)이 빈티지 감성을 사랑하는 이들의 소장욕구를 자극할 ‘올드타운블루’ 패턴을 재출시한다. 1972년 처음 출시된 후 레트로, 빈티지 트렌드의 열풍에 힘입어 다시 출시되는 패턴이다.
빈티지, 레트로 패턴의 대명사인 ‘올드타운블루’는 나비를 연상시키는 고급스러운 넝쿨과 잎, 꽃들의 모티브를 바탕으로 탄생되었다. 미국에서 1972년 첫 출시 당시에도 선풍적인 인기로 테이블 위를 풍미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번에 재런칭 된 ‘올드타운블루’는 디자인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현대적인 감성에 맞는 짙은 코발트 블루 색상을 더해 트렌디한 빈티지 감성을 물씬 풍긴다.
특히, 빈티지 패턴 ‘올드타운블루’는 다양한 크기의 원형접시와 앞접시, 대접 등 총 8종으로 출시되었으며 여름에 자주 손이 가는 면기와 냉면기 세트는 물론 4인, 6인, 10인 세트와 같이 가족 구성에 맞추어 구매할 수 있으며 온라인 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코렐 브랜드 코렐 매니저는 “최근 옛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레트로와 복고 열풍으로 과거 인기를 끌던 제품을 재탄생시키거나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출시하는 등의 방식이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며 “현대적인 감성에 맞게 더욱 고급스럽게 돌아온’올드타운블루’ 패턴으로 빈티지 감성의 테이블을 연출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