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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 ‘트리플리치 오리지널버거’ 출시 기념 박스업 프로모션

[KJtimes=김봄내 기자]오리지널 치킨 브랜드 KFC30일부터 오는 85일까지 트리플리치 오리지널버거출시 기념, 박스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지난주 새롭게 선보인 트리플리치 오리지널버거세트 메뉴를 구매하면 핫크리스피와 에그타르트가 포함된 박스 메뉴로 무료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행사다.

 

 

트리플리치 오리지널버거는 매콤한 소스와 진한 풍미가 느껴지는 치즈 소스, 고소하고 담백한 화이트 소스가 어우러진 제품으로, 컬러풀한 비주얼과 다채로운 맛을 선사하며, 큼직한 치킨과 어니언링 등 다양한 속재료가 들어있어 풍부한 식감을 자랑한다.

 

 

함께 제공하는 핫크리스피 치킨은 매콤바삭한 맛이, 에그타르트는 부드럽고 달콤한 에그크림이 특징으로,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KFC의 대표 시그니처 메뉴들이다.

 

이와 동시에 KFC가 자랑하는 3가지 치킨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골고루 맛볼 수 있는 삼총사 버켓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삼총사버켓핫크리스피치킨’ 3조각, ‘갓양념치킨’ 3조각, ‘블랙라벨치킨’3조각 등 총 9조각을 14,900원에 맛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KFC관계자는 “’트리플리치 오리지널버거는 매콤하면서도 담백한 맛으로 출시 직후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메뉴라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트리플리치 오리지널버거는 물론, 핫크리스피 치킨, 에그타르트까지 합리적인 가격에 맛있게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