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립톤이 신제품 ‘후룻티’ 2종을 출시한다. 5대 립톤걸 솔라와 함께 ‘쉽고 빠른 기분 전환’ 캠페인을 전개해 온 립톤의 올해 세 번째 신제품이다.
립톤에서 아이스티 패션후르츠맛, 액상 아이스티에 이어 새롭게 출시하는 후룻티는 ‘라즈베리 & 패션후르츠’ 향과 ‘트로피칼 후르츠’ 향 두 가지 품목이다. 과일향 홍차 중 국내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향으로
상큼하게 향긋한 라즈베리, 패션후르츠 향과 화사하게 향긋한 트로피칼 후르츠 향을 엄선해 출시했다.
립톤만의 피라미드 티백에 고품질의 홍차잎을 담아 찻잎 본연의 맛과 상큼하고 화사한 과일향을 더욱 빠르고 풍부하게 즐길 수 있다. 더운 여름에는 차갑게 우려먹는 콜드브루(cold-brew)로도 즐길 수 있어 차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
립톤은 이번 신제품 후룻티 캠페인 역시 립톤걸 마마무 솔라를 중심으로 전개한다. 솔라의 밝고 쾌활한 매력을 통해 더운 여름부터 쌀쌀한 겨울 시즌까지 신제품 후룻티를 알리는데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5대 립톤걸인 솔라 역시 지면 광고 촬영장에서 깔끔하고 향긋한 후룻티를 선호했다는 후문.
유한킴벌리 립톤 마케팅 담당자 이광태 과장은 “이번에 출시한 후룻티 2종은 국내 소비자들의 취향은 물론, ‘나를 위한 작은 사치’를 즐기는 한국 소비자들의 차 음용 형태를 고려해 출시하게 됐다”고 출시 배경을 전했다. 김현지 대리는 “이번 신제품은 이미 카페에서 많이 애용되고 있는 과일맛 후룻티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