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 핫클릭

라인프렌즈와 '라이카'의 초특급 콜라보레이션..'라이카 소포트 BT21'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KJtimes=김승훈 기자]글로벌 캐릭터 브랜드 라인프렌즈(LINE FRIENDS)’100년 전통의 독일 명품 카메라 브랜드 라이카(Leica) 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글로벌 밀레니얼 인기 캐릭터 ‘BT21’의 디자인을 담은 즉석 카메라 라이카 소포트 BT21(Leica SOFORT BT21)’ 리미티드 에디션을 88일 오픈 예정인 라인프렌즈 플래그십스토어 강남점에서 선보인다.

 

이번 라이카 소포트 BT21’BT21 최초의 카메라 브랜드 컬래버레이션으로, 100년의 오랜 역사와 전설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카메라 브랜드 라이카와 독보적인 크리에이티브 역량을 보유한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 라인프렌즈의 만남으로 탄생했다. 라이카의 카메라 제품들은 높은 수준의 디자인과 혁신적인 기술력을 통한 완벽한 사진 퀄리티로 카메라 마니아들의 로망으로 자리잡고 있다. 그 중에서도 라이카 소포트(Leica SOFORT)’는 심플하면서도 독특한 디자인과 간편한 조작, 우수한 기능까지 갖춘 즉석 카메라로 카메라 마니아는 물론이고, 입문자들에게도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 같은 매력을 지닌 라이카 소포트에 글로벌 밀레니얼 대표 캐릭터 ‘BT21’ 디자인을 담은 이번 라이카 소포트 BT21’은 아날로그 감성의 즉석 카메라에 전세계 밀레니얼들의 폭발적인 사랑을받고 있는 ‘BT21’의 개성 넘치고 톡톡 튀는 디자인이 입혀져 복고(Retro)를 새롭게(New) 즐기는 뉴트로(New-tro) 감성을 저격한다. 또한, 국내 단독으로 한정 수량 출시해 국내외 밀레니얼 소비자들의 소장욕구를 더욱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라인프렌즈의 독창적인 제품 디자인 역량으로 탄생한 이번 라이카 소포트 BT21’은 컬러풀한 BT21 그래픽으로 랩핑된 카메라 바디에 BT21 캐릭터와 로고가 디자인된 세련된 스트랩과 즉석 카메라 필름 팩, 3색 컬러 필터 등의 패키지로 구성됐다. 라이카 소포트가 본래 가진 즉석 카메라로서의 심플하면서도 빈티지한 감성에 개성 넘치는 BT21 디자인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다. , ‘지금’, ‘즉시라는 뜻의 독일어 제품명인 소포트(SOFORT)’처럼 셔터를 누르는 순간 아날로그 사진을 곧바로 손에 쥘 수 있다는 설렘을 안겨준다.

 

한편, ‘라이카 소포트 BT21’은 시선을 사로잡는 유니크하고 스타일리시한 매력으로 1030MZ세대(밀레니얼 세대·Z세대)의 취향을 저격할 뿐 아니라, 라이카 소포트만의 전문적이며 다재다능한 스펙도 그대로 갖췄다. 즉석 카메라 답게 촬영 직후 바로 사진을 인화할 수 있음은 물론, 셀피 모드와 이중 노출, 기계식 셔터 내장, 초점 거리 3단계 설정 등 다양한 촬영 기능을 지원한다. 특히, 플래시 전면부에 마젠타, 블루, 옐로우의 3색 컬러 필터를 적용해 사용자의 기호에 따라 다채롭고 이색적인 즉석 사진을 완성할 수도 있다.

 

이번 라이카 소포트 BT21’은 브랜드 철학, 기술 및 디자인 등 다양한 측면에서 프리미엄 카메라의 품질과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앞서 미국 라인프렌즈 LA 할리우드 플래그십 스토어와 국내 라이카 스토어 청담에서 선 공개된 후, 국내외로 뜨거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본 제품을 먼저 만나본 밀레니얼 소비자들은 즉석 카메라 중에서도 로망으로 꼽히는 라이카 소포트에 BT21이 더해져 더욱 트렌디하게 느껴진다. 컬러풀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패션 아이템이라 보기에도 손색 없어 보인다”, “카메라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갖고 싶어하는 라이카가 BT21과 만났다니 이건 반드시 소장각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라인프렌즈 관계자는 이번 라이카와의 컬래버레이션은 일상 속 특별한 가치를 선사하고자 하는 라인프렌즈와 언제 어디서든 특별한 순간을 포착한다는 라이카 소포트의 만남으로 더욱 큰 의미를 지닌다라며, “특히 오랜 전통과 헤리티지를 보유한 라이카와 함께 BT21의 첫 번째 카메라 브랜드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게 되어 매우 기쁘며, ‘라이카 소포트 BT21’을 통해 밀레니얼 소비자들이 평생 간직하고 싶은 특별한 순간을 기록하고 소중한 추억을 쌓아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라이카 관계자는 전세계적 사랑을 받는 두 브랜드 라이카와 BT21이 만나 디자인은 물론 브랜드 가치 등 측면에서도 높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카메라 전문가뿐 아니라 다양한 연령대의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라이카 소포트와 BT21의 톡톡 튀는 스타일이 완벽히 어우러진 이번 제품을 통해 글로벌 밀레니얼 세대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