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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한나, 전 세계 2번째 ‘펜티 뷰티 아티스트리 & 뷰티 토크’ 위해 전격 방한

[KJtimes=김봄내 기자]메이크업 브랜드 펜티 뷰티(Fenty Beauty) 의 창립자 리한나가 오는 9월 서울에서 뷰티 클래스를 개최한다.

 

펜티 뷰티는 2017년 리한나와 LVMH 그룹의 자회사인 뷰티 브랜드 인큐베이터 켄도(KENDO)와의 합작으로 탄생한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다. 전 세계에서 2번째로 열리는 리한나와 함께 하는 펜티 뷰티 아티스트리 & 뷰티 토크(FENTY BEAUTY ARTISTRY & BEAUTY TALK WITH RIHANNA)’ 뷰티 클래스는 917(), 서울 롯데월드타워 슈퍼 플렉스 G 시네마에서 진행된다. 펜티 뷰티는 한국에서의 펜티 뷰티 론칭과 함께 더 많은 여성들에게 리한나의 뷰티팁과 메이크업 전문가로서의 노하우를 전하고자 클래스를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클래스에서는 리한나와 펜티 뷰티의 글로벌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프리실라 오노(Priscilla Ono)와 헥터 에스피날(Hector Espinal)이 관객들에게 리한나의 메이크업 테크닉과 그 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백스테이지 메이크업 비법을 전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다. 리한나가 백스테이지나 무대 위, 일상 등 다양한 환경에서 시도한 차별화 된 메이크업 팁으로, 펜티 뷰티가 추구하는 룩이자 핵심 철학을 일컫는 펜티 페이스(Fenty Face)’를 만드는 방법과 노하우가 공개된다.

 

파트너사 롯데면세점과 함께 진행하는 리한나와 함께 하는 펜티 뷰티 아티스트리 & 뷰티 토크의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87일 오전 9시부터 구입 가능하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