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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빌리프 스트레스 슈터-시카 밤 크림 리페어'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트루 허브 코스메틱 브랜드 '빌리프'에서 외부 환경으로부터 자극 받아 민감해진 피부의 손상된 장벽을 강화시켜주는 '스트레스 슈터-시카 밤 크림 리페어'를 출시했다.


'스트레스 슈터'는 민감한 피부로 인해 받는 스트레스를 날려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시카 밤 크림 리페어'는 달아오른 피부의 온도를 즉각적으로 낮춰주고 효과적으로 진정시켜줘 지난 5월 출시 이후 인기를 끌고 있는 '시카 밤 크림' 시리즈의 새로운 제품으로, 안티에이징 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피부 진정 효능으로 잘 알려진 마데카소사이드와 센텔라 아시아티카 추출물의 함량을 2.5배 더 높여 피부 진정 효과를 한층 끌어올렸다. 이와 함께 주름개선 기능성 성분인 아데노신을 더해 영양과 탄력, 손상 개선 효과를 함께 선사한다.


천연 보습제 및 식물 유래 버터를 함유, 오랫동안 촉촉하게 유지시켜준다. 또한 세라마이드와 콜레스테롤을 포함하여 피부 장벽 개선을 강화시켜주고 유수분 밸런스를 조절해줘 건강미 넘치는 피부로 가꿔준다.


쫀쫀하면서도 탄력 넘치는 제형이 피부에 부드럽게 퍼지며 풍부한 영양감과 보습감을 느낄 수 있다.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시켜주고 탄탄하게 받쳐주는 힘을 느낌을 받을 수 있어 사계절 내내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