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8월 15일부터 29일까지, 디올 하우스는 갤러리아 백화점 EAST 1층에 2019-2020 가을-겨울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는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영국의 카운트컬쳐 운동에서 영감을 얻어 그린과 블랙, 블랙과 화이트, 그리고 레드와 블랙의 재해석된 타탄과 체크로 장식된 디스플레이를 통해,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Maria Grazia Chiuri)는 영국 문화에서 빼놓을 수 없는 테디 보이즈의 여성 버전인 테디 걸스의 반항적인 우아함과 창조적인 대담함을 재해석해 선보인다.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레디-투-웨어 셀렉션을 비롯하여 갤러리아 백화점을 위해 특별히 셀렉된 익스클루시브 디-웨이 슈즈, 테디-디 슈즈, 워크앤디올 슈즈와 디올 캠프 메신저 백 뿐 아니라 레이디 디올백과 같은 아이코닉 모델들도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