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아웃도어 브랜드 K2가 2019년 신상 다운재킷 구매 시 30%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다운다운(DOWN DOWN) 프로모션’을 내달 29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스포티한 디자인의 벤치파카로 베스트셀러에 등극한 ‘포디엄(FODIUM)’과 태극기 와펜이 특징인 K2 대표 헤비다운 ‘코볼드(KOBOLD)’, 여성 다운 ‘앨리스(ALICE)’ 등을 포함한 19FW 다운 신제품 일부 품목에 한해 진행된다.
프로모션 기간에 제품 구매 시 정상가 대비 30% 할인 혜택을 제공해 실속 있는 가격에 겨울 다운재킷을 미리 준비할 수 있다. 단, 선판매 제품 구매 시 마일리지 적립 및 기타 프로모션의 중복 적용은 불가하다.
K2의 2019 신상 다운은 여성스러운 라인을 살린 앨리스, 아그네스 시크 등 여성 전용 다운과 ‘포디엄 서킷’, ‘코볼드 에픽’ 등 스포티한 숏다운, 보온성이 뛰어난 롱다운 등 기장감과 라인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이 출시됐다.
K2 의류기획팀 이양엽 부장은 “K2 2019 신상 다운은 벤치파카 스타일의 롱패딩 외에도 숏부터 맥시까지 다양한 길이감과 다채로운 색상을 적용해 기존 고객부터 1030 젊은 층까지 아우를 수 있도록 다양한 라인업으로 구성됐다”며 “다가올 겨울에 대비해 K2 2019 신상 다운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먼저 만나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