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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웰라이프, 고함량 균형단백질 ‘마이밀 뉴Nu프로틴’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대상웰라이프가 단백질이 고함량 된 균형단백질 마이밀 뉴Nu프로틴플레인맛, 호지차맛’ 2종을 19일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마이밀 뉴Nu프로틴50년 이상 축적된 대상의 식품 연구 노하우와 건강식품 브랜드 대상웰라이프의 기술력으로 만든 고함량 균형단백질로 중장년층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해 부족한 단백질을 쉽게 챙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25NS홈쇼핑에서 론칭을 예정하고 있는 마이밀 뉴Nu프로틴은 홈쇼핑 유통 상품 중 단백질 함량이 가장 높은 제품으로, 112포 복용으로 하루 20g의 단백질을 섭취해, 간편하게 일일 권장량을 채울 수 있다.

 

 

단백질은 신체를 이루는 주성분이자 3대 영양소 중 하나로 몸의 에너지원을 만들고 신체활동을 원활히 하는 데 필수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근섬유가 위축되고, 근육의 기능도 떨어져 꾸준한 단백질 섭취로 건강관리를 하는 것이 더욱 중요해지면서 중장년층의 단백질 권장량 섭취에 대한 관심이 늘어났다. 하지만 한국인의 식습관에서 단백질 권장섭취량을 챙기기 쉽지 않아 60세 이상 2명 중 1명 이상은 일일 권장량 이하의 단백질을 섭취한다고 나타났다.

 

 

이처럼 중요하지만, 부족한 단백질 섭취량을 채우기 위해 개발된 마이밀 뉴Nu프로틴은 일일 복용량에 소고기 등심 약 310g, 우유 1.7리터, 달걀 8개 분량에 달하는 단백질이 들어있다. 더욱이 동물성 단백질과 식물성 단백질이 5:5의 비율로 이루어져 균형 잡힌 단백질 섭취를 할 수 있다. 또한, ‘마이밀 뉴Nu프로틴에는 단백질뿐 아니라 근육 합성에 꼭 필요한 필수아미노산 BCAA4,000mg과 비타민D와 칼슘, 항산화 비타민이 함유되어 비타민과 미네랄까지 섭취할 수 있다.

 

 

평소 단백질 섭취의 중요성은 알지만 어떻게 챙겨야 하나 고민이었던 소비자들이 간편하게 하루 두 포로 부족한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는 마이밀 뉴Nu프로틴은 플레인, 호지차 2개 맛으로 나누어져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17g 용량의 마이밀 뉴Nu프로틴’ 20포가 포함된 각 제품의 가격은 45,000원이다.

 

 

대상웰라이프 마이밀 뉴Nu프로틴관계자는 최근 고령화가 심화함에 따라 근육 감소량이 급격히 증가하는 60대 이후를 대비 하기 위해 단백질 섭취에 중장년층의 관심이 몰려 단백질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단백질은 근육, 결합조직 등 신체조직의 구성성분으로 일일 권장량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를 챙기기 힘든 소비자를 고려하여 양질의 단백질을 간편하게 섭취해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단백질 고함량 균형단백질 마이밀 뉴Nu프로틴을 출시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