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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피트, ‘헬로 해피 플로리스 브라이트닝 파운데이션’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메이크업 브랜드 베네피트(benefit)가 초밀착 모공 파운데이션 헬로 해피 플로리스 브라이트닝 파운데이션 (Hello Happy Flawless Brightening Foundation, SPF15++)’을 출시했다.

 

 

신제품 헬로 해피 플로리스 브라이트닝 파운데이션은 빛에 따라 광채감이 달라지는 포토크로믹 피그먼트 성분이 피부 톤을 자연스럽게 밝혀 화사한 피부로 연출해준다. 또한 플라워 애씨드와 히알루론산 성분이 매끄럽고 촉촉한 피부 표현을 돕고, 12시간 지속되는 롱웨어 포뮬라를 적용해 오랜 시간 무너짐 없는 메이크업을 유지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총 7가지 컬러로 출시돼 피부 톤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인기가 높은 1, 2, 3호 색상은 휴대가 간편한 10ML 용량의 미니 사이즈로도 선보여 실용성 및 편리함을 높였다.

 

 

이와 함께 같은 헬로 해피 라인의 헬로 해피 플로리스 벨벳 파우더 파운데이션 (Hello Happy Flawless Velvet Powder Foundation)’도 선보인다. 여러 번 덧발라도 피부에 뭉침없이 밀착되는 새틴 피니시 타입의 파우더이며, 브러쉬와 스폰지 2가지 맞춤형 어플리케이터가 내장돼 듀얼 커버리지가 가능하다.

 

 

한편, 이번 신제품은 베네피트 전국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