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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 추석 맞이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

[KJtimes=김봄내 기자]이탈리안 하이퍼포먼스 럭셔리카 마세라티가 826일부터 910일까지 2주 간, 전국 9개 마세라티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2019 추석 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마세라티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전 차종을 대상으로 엔진 오일, 엔진 에어필터, 에어컨 항균필터, 와이퍼, 배터리, 벨트류, 냉각수, 브레이크 오일, 타이어 공기압, 타이어 마모, 휠 토크, 브레이크 패드/디스크 등에 대한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센터 사전 예약 후 차량을 입고하면 더욱 신속하게 점검을 받을 수 있다.

 

 

캠페인 기간 중 유상 수리 항목에 대해서는 10%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액세서리 및 머천다이즈 구입 시 2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무상점검을 받기 위해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고객에게 마세라티 카드 지갑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이번 2019 추석 맞이 서비스 캠페인은 귀성길 장거리 운행을 앞두고 각종 안전사고 방지와 쾌적한 주행을 위한 점검 차원에서 마련됐다.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국 9개 마세라티 서비스센터를 통해 상담 받을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