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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여심저격” 지진희, 훈훈한 공항패션으로 시선집중

[KJtimes=김봄내 기자]배우 지진희가 흠 잡을 데 없는 공항패션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지진희는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 코리아 10월호 화보 촬영 차 30()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하와이로 출국했다.

 

 

평소 젠틀하고 댄디한 매력으로 사랑 받아온 지진희는 이날 캐주얼한 실루엣의 하늘색 셔츠에 슬랙스와 스니커즈를 매치해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감성이 물씬 풍기는 공항 패션을 완성했다. 여기에 메탈 소재의 시크한 그레이 컬러 프레임이 돋보이는 보스(BOSS) 선글라스를 포인트 아이템으로 착용해 그만의 패션 센스와 멋스러움을 더했다.

 

 

지진희의 공항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진희 공항패션, 가을 데일리룩으로 손색없다”,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해 보인다”, “지진희 선글라스 찰떡!”, “박대행 오늘도 멋있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진희는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60, 지정생존자에서 주인공 박무진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