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 핫클릭

라코스테, 추석 맞아 프리미엄 선물 제안 및 프로모션 진행

[KJtimes=김봄내 기자]9월의 시작과 함께 민족 대명절 추석이 다가오고 있다. 추석을 앞두고 선물을 고민하고 있는 이들을 위해 동일드방레(대표 배재현)가 전개하는 프랑스 프리미엄 캐주얼 브랜드 라코스테(LACOSTE)에서 스타일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프리미엄 기프트를 제안한다.

 

 

스테디셀러 폴로 컬렉션, 합리적인 프리미엄 컬렉션으로 사랑받는 스웨터 컬렉션 그리고 실용성에 경쾌함을 더한 레더굳 컬렉션은 라코스테 제품 중 실패 확률이 적은 센스 있는 기프트로 유명하다.

 

 

이번 시즌 라코스테는 선선한 가을부터 매서운 겨울까지 100% 활용 가능한 스웨터류를 다양한 핏과 컬러,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시간이 지나도 완벽한 스타일과 실루엣을 유지하는 라코스테 스웨터의 고급스러움과 클래식함을 경험한 고객들에게 이는 시즌 리스 잇 아이템 중 하나이다. 깔끔한 실루엣의 베이직 스타일부터 모던하고 클래식한 패턴 디자인까지 다채롭게 만나볼 수 있으며, 간절기 필수 아이템인 가디건 또한 디자인과 실루엣, 기장의 변화를 주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타임리스 클래식의 대명사인 폴로 셔츠는 누구나 좋아할 만한 에센셜 기프트이다. 라코스테에서 선보이는 히든 버튼 플라켓 폴로 셔츠는 깔끔하고 단정한 스타일을 완성시켜준다. 특히 남성들을 위한 폴로셔츠인 파리 폴로(PARIS POLO)는 폴로 셔츠에 시티 무드를 더한 포멀한 실루엣이 특징으로 어떠한 아이템과 매치해도 잘 어우러져 활용도가 높으며, 중요한 자리에서도 드레스업한 것 같은 편안한 우아함을 연출할 수 있어 매 시즌 남성들에게 사랑받는 아이템이다. 이 외에도 여성들을 위한 우아한 폴로 드레스 컬렉션 등 새로운 스타일의 폴로 컬렉션을 다양하게 선보여 선물 셀렉션의 재미를 더할 수 있다.

 

 

 

이 밖에 라코스테가 이번 시즌 새롭게 출시한 프리미엄 백, 크로코 크루(CROCO CREW) 컬렉션은 브랜드 특유의 풍성한 컬러 팔레트를 바탕으로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는다. 오버사이즈 빈티지 악어 로고가 포인트인 크로코 크루 컬렉션은 데일리백으로 활용하기 좋은 크로스백과 트렌디한 벨트백, 클러치, 그리고 스몰 레더 굳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패니팩 스타일의 벨트백은 벨트 스트랩의 탈부착이 가능해 파우치로도 사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아울러 라코스테는 추석맞이 고객 감사의 일환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0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1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이는 라코스테 플러스 친구에서 친구를 맺은 멤버십 고객에 한해 쿠폰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6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