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로로코, 광채 담은 ‘올데이 커버 톡톡 쿠션’ 출시


[KJtimes=유병철 기자]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로로코(Roroko)가 가을 시즌을 맞아 피부 속부터 차오르는 수분으로 광채 피부를 연출해줄 올데이 커버 톡톡 쿠션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로로코의 올데이 커버 톡톡 쿠션은 호랑이가 상처에 몸을 비비며 치유한다는 병풀 추출물과 천연 항염제라고 불리는 노니 추출물을 첨가해 메이크업과 동시에 피부 건강을 챙겨주는 것이 특징이다. 그 외에도 피부보습과 진정에 효과가 좋은 알로에 베라, 아티초크, 브로콜리 추출물 등 자연에서 찾은 건강한 성분이 외부자극에 지친 피부에 생기를 더해준다.

 

또한 피부에 생기와 탄력을 주는 아데노신 성분이 피부를 탱탱하고 자연스럽게 광채를 부여해줘 전문가의 도움 없이도 정교하고 완성도 높은 피부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미세한 메쉬망을 통과한 고운 크림 파운데이션 입자가 피부에 얇고 가볍게 밀착되어 뭉침없이 주름과 모공, 잡티까지 자연스럽게 감춰줄 뿐 아니라 끈적이지 않는 촉촉한 파우더 입자가 다크닝 없이 깨끗한 베이스 메이크업을 오랫동안 유지해 준다.

 

로로코 관계자는 쿠션 팩트 사용만으로도 피부 케어를 받은 듯한 수분감과 광택감을 느낄 수 있어 환절기 건조해진 피부가 고민인 여성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로로코 올데이 커버 톡톡 쿠션 톡톡21호 라이트 베이지 컬러와 23호 샌드 베이지 총 2가지 컬러로 구성됐으며, 로로코 공식몰과 온라인 유통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