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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판시딜, 젊은 층의 탈모 고민 담은 TV-CF 온에어

[KJtimes=김봄내 기자]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은 약용효모 성분을 통한 탈모 관리를 강조하는 탈모치료제 '판시딜'의 새로운 TV-CF를 온에어했다.

 

 

새로 공개된 CF는 헤어샵을 배경으로, 모델들이 탈모에 대한 고민을 나누며 서로의 노하우를 공유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드라마와 영화를 활발히 오가며 신스틸러로 활약하고 있는 배우 김강현이 새롭게 합류해, 기존 판시딜 광고 모델 김성주, 안정환과 호흡을 맞췄다.

 

 

광고에서는 머리숱이 줄었다며 김강현이 탈모로 인해 고민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에 안정환은 탈모 관리는 타이밍이다라며, 탈모의 초기 관리 중요성을 말한다. 뒤이어 김성주가 판시딜 몰라? 덜 빠져, 굵어져라며, ‘판시딜의 주요 성분인 약용효모가 모근 깊숙이 작용해 탈모를 방지해주고 모발을 풍성하게 관리할 수 있게 돕는다는 제품 효능을 알려준다. 또한, 일반의약품 경구용 탈모치료제 부문 5년 연속 판매 1위를 강조해 제품의 신뢰감을 더했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취업난, 업무 스트레스 등으로 젊은 층의 탈모 증상이 늘고 있다, “탈모는 초기부터 관리하는 타이밍이 중요하며 모발 성장과 건강에 필요한 영양분을 공급하는 판시딜과 같은 입증된 의약품을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판시딜은 모발과 손톱의 구성 성분인 케라틴, L-시스틴 등과 모발 영양 성분인 약용효모, 비타민 등 6가지 성분이 최적의 비율로 배합되어 있다. 이들 모발 필수 영양성분들이 혈액을 통해 모근조직 세포에 직접 공급되기 때문에 머리카락이 굵어지고 덜 빠지는 것은 물론 잦은 파마염색이나 여름철 강한 자외선으로 인해 손상된 모발 개선에도 효과적이다.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바로 구입 가능하며, 특히, 성욕감퇴나 발기부전 등의 성기능 관련 부작용이 없어 걱정 없이 복용할 수 있다. 특히, 남녀 모두 탈모 증상 개선을 위한 단독 복용이 가능하며 탈모로 병원치료를 받고 있거나 남성호르몬 억제 약물을 복용하는 사람들도 보조요법으로 병용할 수 있다. 하루 세 번 1캡슐씩 3~6개월 동안 꾸준히 복용하면 되고, 12세 이상부터 복용 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