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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발란스, 그레이-이유비-주영-유비와 함께 한 ‘뉴발란스 액티브’ 캠페인 전개

[KJtimes=김봄내 기자]뉴발란스가 2019FW 시즌을 맞아 올해 트렌드인 숏패딩 스타일의 뉴발란스 액티브 구스 숏다운으로 자신의 스타일링을 고수하는 네명의 셀럽과 함께 뉴발란스 액티브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가수 겸 프로듀서 그레이, 배우 이유비, 가수 주영, 블랭크의 <고등학생 간지대회> 에서 1등을 한 유비 등 뉴발란스 액티브 구스 숏다운을 활용해 각자만의 개성이 돋보이는 스타일링 화보를 공개했다.

 

 

베이지 컬러의 숏다운을 착용한 그레이는 글렌체크 패턴의 셋업으로 멋스러움을 더했으며, 이유비 역시 베이지 컬러 숏다운과 슬림한 스타일의 어퍼화 ‘452’ 운동화를 매치해 특유의 해맑은 미소로 러블리한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주영은 블랙 컬러 숏다운에 프린팅 티셔츠와 선글라스를 더해 유니크한 스타일링을 보여줬으며, 유비는 그레이 컬러 숏다운과 컬러감이 돋보이는 조거팬츠, ‘X-RACER’ 운동화로 개성 넘치는 자신의 매력을 뽐냈다.

 

 

화보를 통해 셀럽들이 착용한 뉴발란스 액티브 구스 숏다운은 기존 뉴발란스 액티브 롱패딩의 우수한 기능성을 모두 포함한 제품으로, 입체 패턴을 사용했으며 불필요한 디테일을 제거해 겨울철 활동성이 뛰어난 제품이다. 거위 솜털 805 함량비의 뛰어난 보온성을 가진 충전재를 사용했으며, 노출되기 쉬운 목 부분에 충전재를 이중으로 적용해 보온 기능을 강화했다.

 

 

이밖에도 신체열 반사 원리를 이용해 보온 효과를 올려주는 발열 안감을 사용하고 바람의 침투나 핏을 조절할 수 있는 스트링을 허리 부분에 적용했다. 팔목 부분에는 방수 포켓을 부착해 교통카드를 넣어서 편리하게 터치할 수 있다.

 

 

아울러 생산 과정상 동물의 자유와 복지를 보장하는 RDS(Responsible Down Standard) 인증을 받은 친환경 충전재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뉴발란스 액티브 구스 숏다운은 베이지, 그레이, 블랙 등 인기 컬러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259,000원으로 뉴발란스 전국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