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 핫클릭

장성규, 신한카드와 함께하는 데뷔 첫 팬미팅

[KJtimes=김승훈 기자]신한카드(사장 임영진)하우투리브(HOW TO LIVE) 장성규 with 신한카드’ (이하 하우투리브 행사’)116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하우투리브 행사는 2030세대가 선호하는 인플루언서와 신한카드가 함께 신한카드의 결제 플랫폼 신한페이판(PayFAN)의 슬로건인 하우 투 리브(HOW TO LIVE)”에 따라 일상을 살아가는 모습을 브이로그(V-log) 영상으로 공유하고 오프라인 팬 미팅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온-오프라인 통합 프로그램이다.

 

 

이번 하우투리브 행사를 통해 데뷔 후 첫 팬 미팅을 갖는 장성규는 평소 방송에서 보지 못했던 일상 속 진솔한 모습을 보여 줄 예정이다. 특히 본인의 애장품 증정 이벤트, 즉석 고민 상담 등을 통해 현장을 찾은 팬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에 나선다.

 

 

한편 팬 미팅에서 공개되는 브이로그 영상을 통해 신한카드가 새롭게 선보인 안면 인식 결제 서비스 신한 페이스페이(FacePay)’뿐 아니라 신한카드 직원들이 장성규에게 추천한 신한카드 에어원(Air One)’ 카드도 소개한다. ‘신한카드 에어원은 대한항공 1천원당 기본 1마일 적립, 면세점 및 해외 이용 금액에 대해선 2배가 적립되는 항공 마일리지 특화 상품이다.

 

 

장성규의 다양한 매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하우투리브 행사는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며, 신한카드로 예매시 전 좌석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하우 투 리브 (HOW TO LIVE) 시리즈는 젊은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인플루언서와 함께 하는 행사인 만큼 최근 유튜브 방송을 통해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장성규를 주인공으로 선택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젊은 세대 고객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소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