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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피자, 연말 홈파티 위한 '아모르파티' 피자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MP그룹의 미스터피자가 연말 홈파티를 위한 겨울 신제품 아모르파티(AmorParty)’ 피자 2종을 12일 선보인다.

 

 

연말을 앞두고 친구, 연인과 소규모 홈 파티를 즐기는 최근 트렌드에 맞춰 개발된 피자로, 큼직한 새우와 두툼한 스테이크가 잘 어우러진 아모르파티피자와 탱글탱글한 새우를 사용한 아모르파티 쉬림프피자 등 2종이다.

 

 

아모르파티 피자는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스테이크와 새우를 메인 토핑으로 사용해 함께 나눠 먹는 파티 푸드로 제격이다. 특히, 내년 112일까지 아모르파티 피자 라지 주문 시 캘리포니아 치즈케이크 피자+스파클링 와인, 레귤러 주문 시 캘리포니아 치즈케이크 피자를 무료 증정한다. 치즈케이크 피자는 아모르파티 피자 세이버 위에 얹어 2단 케이크처럼 연출할 수 있어 모임이 잦은 연말 연시에 유용하다.

 

 

아모르파티피자는 고급스러운 감칠맛이 일품인 살라미 위에 큼직한 흰다리 새우와 두툼한 스테이크를 번갈아 올려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스페인식 로메스코소스와 트리플 치즈 소스를 더해 고소함과 육즙의 풍미를 한층 높였고 방울토마토와 스피나치로 맛의 균형을 잡았다. ‘아모르파티 쉬림프피자는 비프 스테이크 대신 스파이시 시즈닝으로 감칠맛을 더한 케이준 쉬림프를 올려 입안 가득 탱글탱글한 식감과 진한 바다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2종 모두 천연발효종을 넣은 도우를 사용해 더욱 쫄깃하며 식후 더부룩함 걱정 없이 편하게 즐길 수 있다. 도우 끝에는 쫄깃한 생치즈볼 보코치니를 얹어 마지막 한 입까지 풍성한 식감을 살렸다.

 

 

가격은 각각 레귤러 사이즈 28,500, 라지 사이즈 36,500원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