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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피자, 연말 맞이 '파티드림' 프로모션 진행

[KJtimes=김봄내 기자]MP그룹의 미스터피자가 연말 푸짐한 사이드 메뉴를 증정하는 파티드림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 프로모션은 한해를 마무리하며 가족, 친구, 연인과 특별한 시간을 준비 중인 고객들에게 가성비 최고의 연말 파티를 선물하고자 기획됐다. 실속 있는 사이드 메뉴를 증정해 큰 인기를 끌었던 역대 드림 시리즈프로모션 중 최대 혜택이 예상돼 기대를 모은다.

 

 

미스터피자는 내년 112일까지 프리미엄 피자 10종 구매 시 케이크 피자와 스파클링 와인 등 파티 푸드를 무료로 제공한다. 라지 사이즈 주문 시 캘리포니아 치즈케이크 피자와 스파클링 와인 세트 프리미엄 바비큐 폭립 오븐치킨 또는 킹닭다리 미스터펫자 중 택 1, 레귤러 사이즈 주문 시 캘리포니아 치즈케이크 피자 단품 홈샐러드(9) 오븐치즈미트스파게티 중 선택 가능하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최초로 선보이는 캘리포니아 치즈케이크 피자는 피자 세이버 위에 올려 2단 케이크처럼 데코할 수 있다. 여기에 함께 제공되는 스파클링 와인을 곁들이면 피자 한 판 주문으로 여러 명이 나눠 먹을 수 있는 가성비 최고의 파티 테이블이 완성된다.

 

 

프로모션 피자는 겨울 신제품 아모르파티’ 2종을 비롯해 씨푸드아일랜드, 치즈블라썸스테이크, 새우천왕, 로맨틱콤보, 러블리피스, 쉬림프골드, 포테이토골드, 하프앤하프10종 중 선택 가능하며, 온라인, , 내점 주문은 물론 배달의 민족앱과 카카오톡 주문하기에서도 참여 가능하다.

 

 

미스터피자 관계자는 올 연말까지 가성비 트렌드가 지속되며 집이나 레지던스에서 실속 있는 연말 파티를 즐기는 이들이 많을 것이라며 부담은 덜고 기쁨은 더한 파티드림 프로모션으로 소중한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

[단독]‘사라진 엄마들의 돈’… 보니코리아 아웃라스트 사태 그 후
[편집자주] 지난 2017년 6월 유아용 매트를 사용하던 아이가 잔기침을 하고 두드러기가 생겼다는 글이 인터넷 맘카페를 통해 확산되면서 대한민국 엄마들의 공분을 샀던 일이 있었다. 바로 ‘보니코리아의 아웃라스트 사태(이하 보니 사태)’다. 당시 한국기술표준원(www.kats.go.kr)은 유해성 논란이 불거지자 ‘리콜’을 권고했다. 하지만 보니코리아 홍성우 대표는 ‘재고 소진 후 환불하겠다’는 대응을 했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유해성 의혹을 받고 있는 제품을 끝까지 팔아치우려는 비양심적 기업이라는 비난이 들불처럼 번진 탓이다. 결국 소비자들의 분노는 극에 달했다. 이에 홍 대표는 ‘제품의 환불 및 리콜과 관련해 법적 절차에 따라 모두 처리할테니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사과문을 발표했다. 그러나 홍 대표의 사과 이후 4년째, 기회를 달라던 홍 대표와 그의 환불 약속은 세월과 함께 종적을 감췄다. <kjtimes>는 월매출 수십억원을 올리며 급성장하던 회사가 보니 사태 직후 선량한 소비자들을 왜 피해자 상태로 방치하게 됐는지, 그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지, 그리고 종적을 감췄던 홍성우 전 대표와 최근 혜성처럼 나타난 유아용품 업